(자료=BTS VLIVE) "정국이 쏘아 올린 선한 영향력." 최근 브라질 신문 'Extra'는 "정국이 콤부차를 병에 담아 하루에 2포를 마신다고 말한 후 콤부차 매출이 500% 증가, 품절을 일으켰고 그로 인한 수익이 기부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7일 VLIVE 개인 방송에서 정국의 콤부차 언급은 품절 대란, 매출 급상승, 수출 지역 확대 등 어마어마한 파급력으로 이어졌다. 업체 측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칠흑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우주의 밀알이지만 또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었어요"라고 게재했다. 아울러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Extra'는 정국이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콤부차를 마신 후 3일 만에 완판은 물론 3월 첫 2주 동안 수출량 800% 증가, 중국 수출량이 전월 대비 180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러한 상업적 성과에 업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로 환원하기로 하고 코로나 19로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한국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정국은 이미 자신이 사용하는 의류, 악세사리, 음식 등 제품의 매출 성장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이미 명성을 얻은 한국의 유명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언급→매출 급증→기부...“소우주의 밀알”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4.05 05:51 의견 0
(자료=BTS VLIVE)

"정국이 쏘아 올린 선한 영향력."

최근 브라질 신문 'Extra'는 "정국이 콤부차를 병에 담아 하루에 2포를 마신다고 말한 후 콤부차 매출이 500% 증가, 품절을 일으켰고 그로 인한 수익이 기부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7일 VLIVE 개인 방송에서 정국의 콤부차 언급은 품절 대란, 매출 급상승, 수출 지역 확대 등 어마어마한 파급력으로 이어졌다.

업체 측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칠흑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우주의 밀알이지만 또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었어요"라고 게재했다. 아울러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Extra'는 정국이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콤부차를 마신 후 3일 만에 완판은 물론 3월 첫 2주 동안 수출량 800% 증가, 중국 수출량이 전월 대비 180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러한 상업적 성과에 업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로 환원하기로 하고 코로나 19로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한국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정국은 이미 자신이 사용하는 의류, 악세사리, 음식 등 제품의 매출 성장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이미 명성을 얻은 한국의 유명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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