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Z세대 롤모델'로 선정됐다. 또 일본 연예인과 셀럽 2세들의 최애 선언까지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일본 NTV 코미디언 ‘산마 아카시야’(Sanma Akashiya)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 ‘춤추는 산마 궁전’에 배우 겸 기상 캐스터 ‘키하라 미노루(Minoru Kihara)’의 딸 ‘미유’와 배우 ‘니야마 치하루’(Chiharu Niiyama)의 딸 '모아'가 출연했다. 유명인사의 자녀 5명을 초대해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에 출연하게 된 것. (자료=올케이팝) MC 산마산이 "누구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질문하자 모아는 "요즘 방탄소년단에 푹 빠졌다”고 즉각 대답했다. 그러자 MC 산마산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좋은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지민!"이라고 외쳤다. 그녀의 최애 고백에 이를 듣고 있던 미유도 "아, 나도 지민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잇따른 팬심고백으로 출연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자료=올케이팝) 3월 일본의 설문조사기관 'Memedays'가 조사한 '일본 10대 여학생이 뽑은 롤모델'에 K팝 남자 아이돌로 유일하게 지민이 선정됐다. 지민은 일본내 'Z세대의 롤모델'로 10대들에게 인기가 매우 뜨겁다. 일본내 연예인이나 셀럽들에게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자료=@BTS_twt) 일본 여배우이자 모델인 사에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민의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고, 매니저에게 지민 메이크 오버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일본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레이카 오오제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오니소스'(Dionysos) 무대의 지민에 대해 적극적인 애정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일본 작가이자 번역가 마츠다 아오코는 '하퍼스 바자' 인터뷰를 통해 지민을 극찬했다. 유명 방송인 키리코(貴理子)와 영화배우이자 일본 인기 코미디 듀오 '간바레루야'(ガンバレルヤ)의 요시코(よしこ), 록 밴드 '기시단'(Kishidan)의 쇼 아야노코지(Sho Ayanokoji) 등 일일이 나열이 어려울 만큼 일본내 셀럽들의 최애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일본에서의 솔로 활동이나 프로모션이 없이 현지 유명 셀럽부터 대중, 특히 ‘Z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인기 최정상 아이돌로 글로벌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지민은 글로벌 K팝 인기투표 '케이돌'(Kdol.me)에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아이돌로 2020년에 이어 2021년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Butter’로 컴백한다.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 팝 장르로,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BTS News] 일본에서도 방탄소년단 지민 ‘최애’ 고백 홍수...‘Butter’ 기대 높여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5.04 10:56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Z세대 롤모델'로 선정됐다. 또 일본 연예인과 셀럽 2세들의 최애 선언까지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일본 NTV 코미디언 ‘산마 아카시야’(Sanma Akashiya)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 ‘춤추는 산마 궁전’에 배우 겸 기상 캐스터 ‘키하라 미노루(Minoru Kihara)’의 딸 ‘미유’와 배우 ‘니야마 치하루’(Chiharu Niiyama)의 딸 '모아'가 출연했다. 유명인사의 자녀 5명을 초대해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에 출연하게 된 것.

(자료=올케이팝)

MC 산마산이 "누구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질문하자 모아는 "요즘 방탄소년단에 푹 빠졌다”고 즉각 대답했다. 그러자 MC 산마산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좋은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지민!"이라고 외쳤다. 그녀의 최애 고백에 이를 듣고 있던 미유도 "아, 나도 지민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잇따른 팬심고백으로 출연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자료=올케이팝)

3월 일본의 설문조사기관 'Memedays'가 조사한 '일본 10대 여학생이 뽑은 롤모델'에 K팝 남자 아이돌로 유일하게 지민이 선정됐다. 지민은 일본내 'Z세대의 롤모델'로 10대들에게 인기가 매우 뜨겁다. 일본내 연예인이나 셀럽들에게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자료=@BTS_twt)

일본 여배우이자 모델인 사에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민의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고, 매니저에게 지민 메이크 오버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일본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레이카 오오제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오니소스'(Dionysos) 무대의 지민에 대해 적극적인 애정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일본 작가이자 번역가 마츠다 아오코는 '하퍼스 바자' 인터뷰를 통해 지민을 극찬했다. 유명 방송인 키리코(貴理子)와 영화배우이자 일본 인기 코미디 듀오 '간바레루야'(ガンバレルヤ)의 요시코(よしこ), 록 밴드 '기시단'(Kishidan)의 쇼 아야노코지(Sho Ayanokoji) 등 일일이 나열이 어려울 만큼 일본내 셀럽들의 최애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일본에서의 솔로 활동이나 프로모션이 없이 현지 유명 셀럽부터 대중, 특히 ‘Z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인기 최정상 아이돌로 글로벌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지민은 글로벌 K팝 인기투표 '케이돌'(Kdol.me)에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아이돌로 2020년에 이어 2021년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Butter’로 컴백한다.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 팝 장르로,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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