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인호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왼쪽)와 김홍열 ESG 대표이사(오른쪽)가 양사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TSK코퍼레이션) TSK코퍼레이션이 국내 페기물 사업 분야 몸집을 키운다. TSK코퍼레이션은 지난 16일 서울 문정동 소재 본사에서 최인호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김홍열 ESG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솔루션그룹(ESG)과 합병에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TSK코퍼레이션은 수처리사업과 매립, 폐기물 에너지사업, 자원순환 등 환경사업 제반에 대한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환견 전문기업이다. 전국 850여개 사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ESG는 의료폐기물과 산업폐기물 소각·매립, 에너지 생산, 수집운반 사업 등 국내 폐기물 분야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쟁해왔다. 최인호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금번 합병 계약을 바탕으로 출범하게 될 합병법인은 기존 양사의 강점을 통합한 종합환경기업으로 탄생할 예정이며 환경분야의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수행하게 돼 최신 경영 트렌드인 ‘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한 축인 환경(Environment)의 선두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홍열 ESG 대표이사는 “양사가 금번 합병을 통해 국내 최초 포괄적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어 뜻깊다”며 “ESG의 선도적인 의료폐기물 관리 역량과 TSK코퍼레이션의 수처리 및 산업폐기물 처리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몸집 불리는 TSK코퍼레이션, 에코솔루션그룹 합병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7.19 13:0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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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왼쪽)와 김홍열 ESG 대표이사(오른쪽)가 양사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TSK코퍼레이션)

TSK코퍼레이션이 국내 페기물 사업 분야 몸집을 키운다.

TSK코퍼레이션은 지난 16일 서울 문정동 소재 본사에서 최인호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김홍열 ESG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솔루션그룹(ESG)과 합병에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TSK코퍼레이션은 수처리사업과 매립, 폐기물 에너지사업, 자원순환 등 환경사업 제반에 대한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환견 전문기업이다. 전국 850여개 사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ESG는 의료폐기물과 산업폐기물 소각·매립, 에너지 생산, 수집운반 사업 등 국내 폐기물 분야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쟁해왔다.

최인호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금번 합병 계약을 바탕으로 출범하게 될 합병법인은 기존 양사의 강점을 통합한 종합환경기업으로 탄생할 예정이며 환경분야의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수행하게 돼 최신 경영 트렌드인 ‘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한 축인 환경(Environment)의 선두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홍열 ESG 대표이사는 “양사가 금번 합병을 통해 국내 최초 포괄적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어 뜻깊다”며 “ESG의 선도적인 의료폐기물 관리 역량과 TSK코퍼레이션의 수처리 및 산업폐기물 처리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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