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자료=YouTube BANGTANTV)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빈티지 캠코더로 직접 찍은 'Butter' 싱글 앨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선명한 붉은색 헤어에 슬리브리스와 청바지, 화이트 셔츠와 오버롤 팬츠를 착용, 어떤 착장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료=YouTube BANGTANTV) 캠코더를 든 지민은 손가락 하트와 귀여운 손짓,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방탄소년단 데뷔일 '13613'이 적힌 차량 번호판을 비추며 팬과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모래사장에서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하기 힘들다는 'W' 자세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취해 현대무용 전공자다운 유연함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며시 지은 눈웃음과 작은 얼굴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한 지민은 파도에 휩쓸려 모래가 씻겨나가는 발을 비추는 등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빈티지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득 찬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저화질에도 잘생김이 돋보이네",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 지민과 상반되는 귀여운 러블리 매력에 또 입덕", "빈티지캠 하나로 영화를 찍었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빈티지 카메라로 영화 “감성천재”...타고난 무용수의 유연함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8.02 07:54 의견 2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자료=YouTube BANGTANTV)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빈티지 캠코더로 직접 찍은 'Butter' 싱글 앨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선명한 붉은색 헤어에 슬리브리스와 청바지, 화이트 셔츠와 오버롤 팬츠를 착용, 어떤 착장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료=YouTube BANGTANTV)

캠코더를 든 지민은 손가락 하트와 귀여운 손짓,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방탄소년단 데뷔일 '13613'이 적힌 차량 번호판을 비추며 팬과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모래사장에서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하기 힘들다는 'W' 자세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취해 현대무용 전공자다운 유연함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며시 지은 눈웃음과 작은 얼굴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한 지민은 파도에 휩쓸려 모래가 씻겨나가는 발을 비추는 등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빈티지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득 찬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저화질에도 잘생김이 돋보이네",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 지민과 상반되는 귀여운 러블리 매력에 또 입덕", "빈티지캠 하나로 영화를 찍었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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