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영국의 전설적 팝 가수 엘튼 존이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속 멤버 지민의 파트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자료=엘튼 존 SNS) 엘튼 존은 7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퍼미션 투 댄스' 중 지민의 파트 가사 "When the nights get colder,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를 적고 해당 부분의 커버에 나섰다. 앞서 리더 RM이 공식 트위터에 'When it all seems like it’s wrong Just sing along to' 부분과 마이크를 넘기는 듯한 제스처로 엘튼 존을 해시태그했으며 이에 엘튼 존은 지민의 파트로 화답한 것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엘튼 존은 지난 7월엔 '퍼미션 투 댄스' 가사에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자 "나는 모든 게 잘되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를 따라부른다"라고 가사를 바꿔 패러디했으며, 이번에는 직접 노래까지 불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국경도 언어도 다르지만 역시 음악은 하나", "지민의 파트로 화답해준 레전드", "귀에 확 꽂히는 지민 음색, 발음에 팝의 전설 엘튼존도 반했네", "지민 파트 가사까지 직접 적은 정성이라니", "릴레이 힌트로 다음 순서 지민인 건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엘튼 존도 반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파트 ‘퍼미션 투 댄스’...팝의 전설도 홀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8.11 08:11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의 전설적 팝 가수 엘튼 존이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속 멤버 지민의 파트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자료=엘튼 존 SNS)

엘튼 존은 7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퍼미션 투 댄스' 중 지민의 파트 가사 "When the nights get colder,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를 적고 해당 부분의 커버에 나섰다. 앞서 리더 RM이 공식 트위터에 'When it all seems like it’s wrong Just sing along to' 부분과 마이크를 넘기는 듯한 제스처로 엘튼 존을 해시태그했으며 이에 엘튼 존은 지민의 파트로 화답한 것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엘튼 존은 지난 7월엔 '퍼미션 투 댄스' 가사에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자 "나는 모든 게 잘되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를 따라부른다"라고 가사를 바꿔 패러디했으며, 이번에는 직접 노래까지 불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국경도 언어도 다르지만 역시 음악은 하나", "지민의 파트로 화답해준 레전드", "귀에 확 꽂히는 지민 음색, 발음에 팝의 전설 엘튼존도 반했네", "지민 파트 가사까지 직접 적은 정성이라니", "릴레이 힌트로 다음 순서 지민인 건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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