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가 비행기에 이어 전국 지하철까지 뒤덮었다. 한국 최초 역대급 광고라는 분석이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최근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박지민의 27세 생일 축하 프로젝트 Part.6'으로 총 1만 5096개의 지하철 내부 스크린 광고를 발표했다. 이는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지하철 응원으로 해당 스크린은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및 부산까지 진행하는 15일 장기간의 역대급 광고다.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멀티비전, 디지털 포스터 광고, 차량내부 광고 등 총 8234개의 스크린을 지민의 웃는 모습으로 채운다. 인천 1호선은 차량내부 광고, 멀티비전 광고 등 2336개, 경의 중앙선에는 1824개, 분당선·수인선·경강선에 1728개로 커버하며, 부산 1·2호선, 대구1·2호선, 광주1호선, 대전1호선까지 974개로 커버해 모두 1만 5096개의 지민 얼굴이 전국의 지하철을 모두 점령하는 셈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걸음 닿는 곳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왕국, 이 거대한 지하세계는 모두 네 것이다"라는 축복의 메세지를 보낸 지민바 차이나의 6번째 역대급 응원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지하 세계를 밝혀 줄 또 다른 지민의 팬 베이스는 서울 4호선 신용산역 디지털 포스터 광고로 10월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 팬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언제나 지민을 사랑하는 팬들의 진심이 모여, 지민과 팬들이 행복한 꽃길 만을 걷고자 하는 응원의 마음을 드러낸 '지민바 차이나'와 지민의 팬들은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축하, 전국 지하철 점령…발걸음 닿는 곳마다 “지민”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9.27 08:26 의견 4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가 비행기에 이어 전국 지하철까지 뒤덮었다. 한국 최초 역대급 광고라는 분석이다.

(자료=지민바 차이나 SNS)

최근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박지민의 27세 생일 축하 프로젝트 Part.6'으로 총 1만 5096개의 지하철 내부 스크린 광고를 발표했다. 이는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지하철 응원으로 해당 스크린은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및 부산까지 진행하는 15일 장기간의 역대급 광고다.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멀티비전, 디지털 포스터 광고, 차량내부 광고 등 총 8234개의 스크린을 지민의 웃는 모습으로 채운다. 인천 1호선은 차량내부 광고, 멀티비전 광고 등 2336개, 경의 중앙선에는 1824개, 분당선·수인선·경강선에 1728개로 커버하며, 부산 1·2호선, 대구1·2호선, 광주1호선, 대전1호선까지 974개로 커버해 모두 1만 5096개의 지민 얼굴이 전국의 지하철을 모두 점령하는 셈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걸음 닿는 곳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왕국, 이 거대한 지하세계는 모두 네 것이다"라는 축복의 메세지를 보낸 지민바 차이나의 6번째 역대급 응원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지하 세계를 밝혀 줄 또 다른 지민의 팬 베이스는 서울 4호선 신용산역 디지털 포스터 광고로 10월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 팬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언제나 지민을 사랑하는 팬들의 진심이 모여, 지민과 팬들이 행복한 꽃길 만을 걷고자 하는 응원의 마음을 드러낸 '지민바 차이나'와 지민의 팬들은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