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자이 오브제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 일원에서 공급하는 ‘오포자이 오브제’가 사이버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GS건설은 15일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오브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3일이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인근으로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약 1,200평 규모의 중앙 광장, 인근 문화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및 문형산의 숲세권 환경 등 다양한 그린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켓 테라스(일부 세대)와 펜트하우스(최상층 일부 세대) 등 특화 설계를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자이펀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맘스스테이션 ▲엘리시아 가든 ▲단지 내 산책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포자이 오브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광주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이 지나야 한다.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그리고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해야 하며 세대원을 포함한 모두가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포자이 오브제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비롯해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라며, “앞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에 이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분양동향] GS건설, ‘오포자이 오브제’ 견본주택 개관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15 12:18 | 최종 수정 2021.10.15 12:19 의견 0
오포자이 오브제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 일원에서 공급하는 ‘오포자이 오브제’가 사이버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GS건설은 15일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오브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3일이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인근으로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약 1,200평 규모의 중앙 광장, 인근 문화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및 문형산의 숲세권 환경 등 다양한 그린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켓 테라스(일부 세대)와 펜트하우스(최상층 일부 세대) 등 특화 설계를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자이펀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맘스스테이션 ▲엘리시아 가든 ▲단지 내 산책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포자이 오브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광주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이 지나야 한다.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그리고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해야 하며 세대원을 포함한 모두가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포자이 오브제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비롯해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라며, “앞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에 이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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