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왼쪽)와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15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15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상호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올 인공지능(AI) 학교수학’ 콘텐츠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시행을 위해 본부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AI 학교수학’ 콘텐츠를 등재할 예정이다. 양측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 학습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본부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학습성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8월부터 '초록샘'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국·영·수를 포함한 교과과정과 입시정보, 재능기부 강의 등 다양한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은 농촌지역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또는 스마트폰 앱 설치 후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정영일 본부 대표는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주신 웅진씽크빅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초록샘을 적극 활용해 미래를 열어가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사랑본부, 웅진씽크빅과 농촌 학생들에게 교육콘텐츠 무상제공

장원주 기자 승인 2021.10.18 18:01 의견 0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왼쪽)와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15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15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본사에서 상호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올 인공지능(AI) 학교수학’ 콘텐츠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시행을 위해 본부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AI 학교수학’ 콘텐츠를 등재할 예정이다. 양측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 학습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본부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학습성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8월부터 '초록샘'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국·영·수를 포함한 교과과정과 입시정보, 재능기부 강의 등 다양한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은 농촌지역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또는 스마트폰 앱 설치 후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정영일 본부 대표는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주신 웅진씽크빅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초록샘을 적극 활용해 미래를 열어가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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