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목)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우측 첫 번째)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우측 두 번째) 김수영 양천구청장, (오른쪽 첫 번째) 한상명 희망일굼터 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희망카페' 4호점 개소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희망카페’ 4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양천구 신정동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용선 국회의원,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양천구, 희망일굼터와 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동협약을 맺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 조력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희망카페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고, 양천구청은 운영장소를 제공한다. 희망일굼터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및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 후 조남창 DL건설 대표(오른쪽)와 박진성 한국표준협회 인증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 DL건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 및 박진성 한국표준협회 인증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에 제정된 ISO 37001은 영국의 ‘BS10500’을 기반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만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표준 가이드 라인이다. 국제 기준에 의거 기업이 부패 방지를 위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을 경우, 해당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DL건설은 지난 4월부터 ISO 37001 인증 획득을 위해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전 경영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이슈들을 발굴, 이에 대한 리스크(Risk) 평가 및 개선 사항 등을 도출하며 회사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윤리경영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DL건설은 전사 윤리경영시스템 내재화 및 준법통제 수단 고도화를 이끌어 내고, 궁극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인증 이후에도 전담 조직을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놀라움 마곡 투시도(자료=롯데건설) ■ 롯데건설 첫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 완판 롯데건설이 시행·시공을 하는 강서구 마곡동 일원의 ‘놀라움 마곡’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놀라움 마곡’은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업무타운으로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711㎡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를 층별로 업무형, 제조형 오피스텔이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또 롯데건설은 지하 1층~2층에는 화물차량으로 호실 앞까지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계획돼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서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단신 View]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경제 자립 지원 나서 外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1.26 10:45 의견 0
지난 25일(목)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우측 첫 번째)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우측 두 번째) 김수영 양천구청장, (오른쪽 첫 번째) 한상명 희망일굼터 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희망카페' 4호점 개소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희망카페’ 4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양천구 신정동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용선 국회의원,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양천구, 희망일굼터와 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동협약을 맺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 조력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희망카페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고, 양천구청은 운영장소를 제공한다. 희망일굼터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및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 후 조남창 DL건설 대표(오른쪽)와 박진성 한국표준협회 인증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 DL건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 및 박진성 한국표준협회 인증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에 제정된 ISO 37001은 영국의 ‘BS10500’을 기반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만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표준 가이드 라인이다. 국제 기준에 의거 기업이 부패 방지를 위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을 경우, 해당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DL건설은 지난 4월부터 ISO 37001 인증 획득을 위해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전 경영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이슈들을 발굴, 이에 대한 리스크(Risk) 평가 및 개선 사항 등을 도출하며 회사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윤리경영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DL건설은 전사 윤리경영시스템 내재화 및 준법통제 수단 고도화를 이끌어 내고, 궁극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인증 이후에도 전담 조직을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놀라움 마곡 투시도(자료=롯데건설)

■ 롯데건설 첫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 완판

롯데건설이 시행·시공을 하는 강서구 마곡동 일원의 ‘놀라움 마곡’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놀라움 마곡’은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업무타운으로 마곡지구 바로 앞에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711㎡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를 층별로 업무형, 제조형 오피스텔이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또 롯데건설은 지하 1층~2층에는 화물차량으로 호실 앞까지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계획돼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서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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