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기초적인 생활에서부터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된다.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되면서 국내에서는 부동산 이슈가 그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진 시점이다. 부동산 활황 속에 시행사와 건설사는 수요자들에게 분양 일정과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는 주요 단지 내 견본 주택 개관 부터 청약 소식까지 분양 정보 등을 전한다. -편집자주-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자료=DL이앤씨) ■ GH·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내달 분양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했다. 주변에는 이마트 안양점, 엔터식스 안양역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 시네마 안양일번가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며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대전도안센트럴 조감도(자료=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 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피스텔에 4bay 중심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펜트리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되는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2030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기에 대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타니끄 논현 투시도(자료=라미드그룹) ■ '보타니끄 논현' 청약통장 필요 없는 아파트 29가구 분양 라미드그룹은 강남구 논현동에서 ‘보타니끄 논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121㎡ 29가구·오피스텔 전용 42~55㎡ 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분양을 마쳤으며 아파트 29가구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행 주택법상 30가구 미만에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다. 언주로와 접해있는 ‘보타니끄 논현’ 교통망은 500m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9호선 언주역 등이다.

[분양동향]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내달 분양 예정 外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1.26 11:43 의견 0

부동산은 기초적인 생활에서부터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된다.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되면서 국내에서는 부동산 이슈가 그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진 시점이다. 부동산 활황 속에 시행사와 건설사는 수요자들에게 분양 일정과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는 주요 단지 내 견본 주택 개관 부터 청약 소식까지 분양 정보 등을 전한다. -편집자주-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자료=DL이앤씨)

■ GH·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내달 분양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했다.

주변에는 이마트 안양점, 엔터식스 안양역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 시네마 안양일번가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며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대전도안센트럴 조감도(자료=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 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피스텔에 4bay 중심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펜트리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되는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2030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기에 대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타니끄 논현 투시도(자료=라미드그룹)

■ '보타니끄 논현' 청약통장 필요 없는 아파트 29가구 분양

라미드그룹은 강남구 논현동에서 ‘보타니끄 논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121㎡ 29가구·오피스텔 전용 42~55㎡ 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분양을 마쳤으며 아파트 29가구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행 주택법상 30가구 미만에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다.

언주로와 접해있는 ‘보타니끄 논현’ 교통망은 500m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9호선 언주역 등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