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기초적인 생활에서부터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된다.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되면서 국내에서는 부동산 이슈가 그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진 시점이다. 부동산 활황 속에 시행사와 건설사는 수요자들에게 분양 일정과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는 주요 단지 내 견본 주택 개관 부터 청약 소식까지 분양 정보 등을 전한다. -편집자주- 더샵 청주그리니티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구룡공원 품은 '더샵 청주그리니티'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이 오는 26일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은 충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충북 거주자가 대상이다. 당첨자는 내달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오는 3월7일~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더샵 청주그리니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6번지 외 9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63㎡ 128세대 ▲84㎡A 417 세대 ▲84㎡B 141 세대 ▲99㎡A 298 세대 ▲99㎡B 94 세대 ▲140㎡ 107 세대 ▲160㎡ 3 세대 ▲170㎡ 3세대로 구성됐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구룡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하며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 계획이 돼 있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청주점), 이마트(청주점), 산남동 상업지역 등이 가깝다. 청주 유일의 대학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맞은편에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수곡초, 성화중, 산남고로 통학 가능하며, 산남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더샵’의 입주민 커뮤니티 브랜드인 ‘샤피스퀘어’도 도입된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을 갖췄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은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 아이큐텍(AiQ TECH)으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자료=GS건설) ■ GS건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1순위 청약 평균 34.43대1 마감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GS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5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2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로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청약을 하며 24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전용 112㎡로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아울러 전용 84㎡A, 84㎡B, 84㎡C 타입에도 각각 1000명 이상이 청약 신청을 하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로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중 3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자료=모아주택산업) ■ 모아주택산업,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내달 분양 모아주택산업은 내달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서부권에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 168세대 ▲72㎡ 76세대 ▲84㎡A 109세대 ▲84㎡B 217세대다. 단지 주변에는 연곡초, 가납초 등의 교육여건이 들어섰다. 또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 홍죽산단근린공원 등이 있다. 단지는 먼저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조망권 확보를 꾀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위주로 설계됐다.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피트니스와 도서관 등 백석 최초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여기에 중앙광장, 테마쉼터, 커뮤니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경설계도 계획해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단지를 선사할 예정인 만큼,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분양동향] 포스코건설 ‘더샵 청주그리니티’ 견본주택 개관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1.25 17:10 의견 0

부동산은 기초적인 생활에서부터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된다.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되면서 국내에서는 부동산 이슈가 그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진 시점이다. 부동산 활황 속에 시행사와 건설사는 수요자들에게 분양 일정과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는 주요 단지 내 견본 주택 개관 부터 청약 소식까지 분양 정보 등을 전한다. -편집자주-

더샵 청주그리니티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구룡공원 품은 '더샵 청주그리니티'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이 오는 26일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은 충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충북 거주자가 대상이다.

당첨자는 내달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오는 3월7일~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더샵 청주그리니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6번지 외 9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63㎡ 128세대 ▲84㎡A 417 세대 ▲84㎡B 141 세대 ▲99㎡A 298 세대 ▲99㎡B 94 세대 ▲140㎡ 107 세대 ▲160㎡ 3 세대 ▲170㎡ 3세대로 구성됐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구룡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하며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 계획이 돼 있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청주점), 이마트(청주점), 산남동 상업지역 등이 가깝다. 청주 유일의 대학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맞은편에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수곡초, 성화중, 산남고로 통학 가능하며, 산남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더샵’의 입주민 커뮤니티 브랜드인 ‘샤피스퀘어’도 도입된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을 갖췄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은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 아이큐텍(AiQ TECH)으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자료=GS건설)

■ GS건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1순위 청약 평균 34.43대1 마감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GS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5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2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로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청약을 하며 24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전용 112㎡로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아울러 전용 84㎡A, 84㎡B, 84㎡C 타입에도 각각 1000명 이상이 청약 신청을 하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로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중 3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자료=모아주택산업)

■ 모아주택산업,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내달 분양

모아주택산업은 내달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서부권에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 168세대 ▲72㎡ 76세대 ▲84㎡A 109세대 ▲84㎡B 217세대다.

단지 주변에는 연곡초, 가납초 등의 교육여건이 들어섰다. 또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 홍죽산단근린공원 등이 있다.

단지는 먼저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조망권 확보를 꾀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위주로 설계됐다.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피트니스와 도서관 등 백석 최초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여기에 중앙광장, 테마쉼터, 커뮤니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경설계도 계획해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단지를 선사할 예정인 만큼,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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