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 (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은 편안한 호캉스와 더불어 롯데월드 부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월드 부산이 위치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인접한 3곳의 호텔(시그니엘 부산/롯데호텔 울산/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사전 탑승 예약없이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매직패스 프리미엄을 추가 특전으로 제공하며, 연박 시 더 뷰 조식 1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정 수량 프로모션으로 예약은 6월 30일까지, 투숙은 4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다.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그린카 7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클럽 플로어와 스위트 객실 선택시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 예약은 9월 29일까지, 투숙은 4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사진=파르나스호텔) ■ 파르나스호텔, 최초 5성급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 제주’ 7월 오픈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는 오는 7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5성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최초 5성급 독자 브랜드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 조망이 뛰어나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제주 지역을 포함한 럭셔리 호캉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3인뿐 아니라 4~5인 고객들까지 편안한 투숙이 가능한 스위트 객실도 함께 조성돼 있으며, 스위트 이용 고객들을 위한 전용 클럽 라운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약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액티브호텔&트래블] 부산·제주에서 즐기는 호캉스…롯데호텔·파르나스호텔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3.29 08:54 | 최종 수정 2022.03.29 09:21 의견 0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각 호텔과 여행사가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 -편집자-

(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은 편안한 호캉스와 더불어 롯데월드 부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월드 부산이 위치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인접한 3곳의 호텔(시그니엘 부산/롯데호텔 울산/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사전 탑승 예약없이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매직패스 프리미엄을 추가 특전으로 제공하며, 연박 시 더 뷰 조식 1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정 수량 프로모션으로 예약은 6월 30일까지, 투숙은 4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다.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그린카 7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클럽 플로어와 스위트 객실 선택시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 예약은 9월 29일까지, 투숙은 4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사진=파르나스호텔)


■ 파르나스호텔, 최초 5성급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 제주’ 7월 오픈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는 오는 7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5성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최초 5성급 독자 브랜드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 조망이 뛰어나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제주 지역을 포함한 럭셔리 호캉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3인뿐 아니라 4~5인 고객들까지 편안한 투숙이 가능한 스위트 객실도 함께 조성돼 있으며, 스위트 이용 고객들을 위한 전용 클럽 라운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약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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