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자료=대우건설) ■ 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은 31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날에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또 13일(수) 1순위 기타지역과 이튿날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 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 이다. 학군으로는 반경 1km내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자중 ▲신일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등이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를 꾀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 유니트는 4Bay(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이며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 가구), 알파룸(일부 가구), 넓은 현관장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학군,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주거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빌리브 디 에이블 부분 투시도(자료=KB부동산신탁) ■ KB부동산신탁, ‘빌리브 디 에이블’ 견본주택 개관 같은 날 'KB부동산신탁'은 오는 3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이다. 소형주택 256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소형주택 청약 접수 후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형주택 타입별 가구수는 ▲38㎡A 18가구 ▲38㎡B 135가구 ▲40㎡ 17가구 ▲42㎡ 17가구 ▲43㎡A 8가구 ▲43㎡B 17가구 ▲44㎡A 17가구 ▲44㎡B 17가구, ▲PH46㎡ 1가구 ▲PH47㎡ 1가구 ▲PH48㎡A 1가구 ▲PH48㎡B 1가구 ▲PH49㎡A 1가구 ▲PH49㎡B 1가구 ▲PH49㎡C 1가구 ▲PH49㎡D 1가구, ▲PH49㎡E 1가구, ▲PH49㎡F 1가구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단지 한층 전체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분양 관계자는 “신촌역에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이 추가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지하철 1, 2, 6, 7, 9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우선 공급되는 소형주택 분양일정이 마무리되면, 오피스텔 34실도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양동향]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빌리브 디 에이블’ 견본주택 개관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3.31 13:28 의견 0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자료=대우건설)

■ 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은 31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날에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또 13일(수) 1순위 기타지역과 이튿날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 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 이다.

학군으로는 반경 1km내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자중 ▲신일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등이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를 꾀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 유니트는 4Bay(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이며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 가구), 알파룸(일부 가구), 넓은 현관장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학군,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주거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빌리브 디 에이블 부분 투시도(자료=KB부동산신탁)

■ KB부동산신탁, ‘빌리브 디 에이블’ 견본주택 개관

같은 날 'KB부동산신탁'은 오는 3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이다. 소형주택 256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소형주택 청약 접수 후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형주택 타입별 가구수는 ▲38㎡A 18가구 ▲38㎡B 135가구 ▲40㎡ 17가구 ▲42㎡ 17가구 ▲43㎡A 8가구 ▲43㎡B 17가구 ▲44㎡A 17가구 ▲44㎡B 17가구, ▲PH46㎡ 1가구 ▲PH47㎡ 1가구 ▲PH48㎡A 1가구 ▲PH48㎡B 1가구 ▲PH49㎡A 1가구 ▲PH49㎡B 1가구 ▲PH49㎡C 1가구 ▲PH49㎡D 1가구, ▲PH49㎡E 1가구, ▲PH49㎡F 1가구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단지 한층 전체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분양 관계자는 “신촌역에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이 추가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지하철 1, 2, 6, 7, 9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우선 공급되는 소형주택 분양일정이 마무리되면, 오피스텔 34실도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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