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세종 6-3 투시도(자료=계룡건설)
■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공공분양분 정당계약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선보인 ‘엘리프 세종 6-3’이 공공분양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 7일간이다.
엘리프 세종 6-3은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였다.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있다.
엘리프 세종 6-3은 대단지 프리미엄을 살려 놀이마당, 건강마당, 테마정원 등 풍부한 특화조경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펫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갖췄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 6-3은 지난 달 진행한 공공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3779건이 접수돼 평균 164.03 대 1, 최고 281.88 대 1(84㎡A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세종시 내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 조감도(자료=KCC건설)
■ 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특별공급 시작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이 충남 아산에 분양 중인 ‘아산 벨코어 스위첸’이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에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면적을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19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당첨자 계약일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이다.
KCC건설이 아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위첸 브랜드로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됐다. 단지는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반경 500m 내외에는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이어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이 아산시에 약 15조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해 미래산업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대규모 미래사업을 통한 직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