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심장을 저격하는 매력 발산 덕후몰이상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입덕 요정'다운 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익사이팅디시)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익사이팅디시는 '심장을 저격하는 매력 발산 덕후몰이상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민은 총 1만 4218표 중 9775표를 받아 68.75%의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BTS_twt)
지민의 매력으로는 ‘러블리’가 58%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흡입력’이 7%, ‘미모’ 6%, ‘귀여움’ 5%, ‘이끌리다’, ‘우아한’이 뒤를 이었다. 앞서 유명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내가 덕후몰이할 상인가' 주제의 기사에서 지민을 대표 연예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평소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러블리한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는 범접불가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해 지민은 미소년에서부터 섹시한 남성미까지 정반대의 매력으로 '갭사이신'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팀내 ‘입덕요정’으로 불리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미술평론가로부터 '천사와 사람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존재'라는 극찬을 받아온 지민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여성팬뿐 아니라 남성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덕후몰이상’의 대표 아이돌이자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