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이를 테면 '꽃향기'다. 구체적으로 장미라든가 하는건 아니지만 꽃 그 자체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NHK 라디오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일본 NHK FM 라디오 프로그램 '잔마이'(今日は1日○○三昧)의 방탄소년단편(BTS三昧)에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딸이며 뮤지션이자 DJ인 '사카모토 미우'(坂本美雨)가 출연했다. (자료=잔마이 SNS) 그녀는 스페셜 라이브 커버곡 3곡 중 한 곡으로 뷔의 OST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택했다. 멋진 라이브를 들려준 사카모토 미우는 "놀라운 드라마 OST였습니다. 사랑을 담아서, 사랑만을"이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커버 소식을 업로드한 뷔의 팬 계정에 직접 "감사합니다. 태태의 파우더스노우같은 목소리와 표현력에 언젠가 다가가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사카모토 미우는 지난 1월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뷔의 크리스마스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이 얼마나 좋은 곡인가. 이 얼마나 가슴을 흔드는 목소리인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자료=@BTS_twt) 한편, 이 날 뷔를 향해 특별한 마음을 전한 사람은 사카모토 미우 뿐만이 아니었다. 잔마이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일본 유명 MC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는 뷔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태태는 내게 있어 특별한 존재"라고 언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쉬는 시간 가장 말을 많이 걸어주는 멤버가 뷔"라며 팬미팅에서 '다이바쿠'(ダイバク)라는 단어가 탄생한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특별한 단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아미와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것이 뷔"라며 쉴 틈 없이 노력하는 아미사랑꾼 뷔의 면모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땀이 향이 없는데 맑고 투명하다. 후지산의 명수(名水) 수준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면서 그런 아름다운 땀을 보여주다니.. 뷔는 이를 테면 '꽃향기'다. 구체적으로 장미라든가 하는건 아니지만 꽃 그 자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스트로 초대된 유명 개그맨 '우치무라 테루요시'(内村光良)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명을 선택한다면?" 질문에 "한명을 선택하는 건 어렵지만 눈이 가는 것은 태태. 태태는 오른쪽 눈썹을 올릴 때 너무 멋지다. 그렇게 사진을 찍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日 NHK 라디오서 인기 입증...“태태는 내게 있어 특별한 존재”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06 06:07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이를 테면 '꽃향기'다. 구체적으로 장미라든가 하는건 아니지만 꽃 그 자체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NHK 라디오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일본 NHK FM 라디오 프로그램 '잔마이'(今日は1日○○三昧)의 방탄소년단편(BTS三昧)에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딸이며 뮤지션이자 DJ인 '사카모토 미우'(坂本美雨)가 출연했다.

(자료=잔마이 SNS)

그녀는 스페셜 라이브 커버곡 3곡 중 한 곡으로 뷔의 OST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택했다. 멋진 라이브를 들려준 사카모토 미우는 "놀라운 드라마 OST였습니다. 사랑을 담아서, 사랑만을"이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커버 소식을 업로드한 뷔의 팬 계정에 직접 "감사합니다. 태태의 파우더스노우같은 목소리와 표현력에 언젠가 다가가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사카모토 미우는 지난 1월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뷔의 크리스마스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이 얼마나 좋은 곡인가. 이 얼마나 가슴을 흔드는 목소리인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자료=@BTS_twt)

한편, 이 날 뷔를 향해 특별한 마음을 전한 사람은 사카모토 미우 뿐만이 아니었다. 잔마이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일본 유명 MC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는 뷔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태태는 내게 있어 특별한 존재"라고 언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쉬는 시간 가장 말을 많이 걸어주는 멤버가 뷔"라며 팬미팅에서 '다이바쿠'(ダイバク)라는 단어가 탄생한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특별한 단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아미와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것이 뷔"라며 쉴 틈 없이 노력하는 아미사랑꾼 뷔의 면모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땀이 향이 없는데 맑고 투명하다. 후지산의 명수(名水) 수준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면서 그런 아름다운 땀을 보여주다니.. 뷔는 이를 테면 '꽃향기'다. 구체적으로 장미라든가 하는건 아니지만 꽃 그 자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스트로 초대된 유명 개그맨 '우치무라 테루요시'(内村光良)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명을 선택한다면?" 질문에 "한명을 선택하는 건 어렵지만 눈이 가는 것은 태태. 태태는 오른쪽 눈썹을 올릴 때 너무 멋지다. 그렇게 사진을 찍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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