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의 패션에 틱톡 스타 ‘위즈덤 카예’(Wisdom Kaye)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자료=위즈덤 카예 SNS) 미국 틱톡 스타이자 패션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위즈덤 카예’는 최근 트위터 계정을 통해 “Saint Laurent SS22 Velvet Teddy Jacket. As seen on Jungkook of BTS”(방탄소년단 정국에서 본 바와 같이 생 로랑 SS22 벨벳 테디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위즈덤 카예 SNS) 사진속 정국은 미국 간판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 1000회 특집에서 짙은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생 로랑 벨벳 테디 재킷을 입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위즈덤 카예가 정국이 무대 의상으로 선보인 한화 약 400만원 대 생 로랑 벨벳 테디 재킷을 입고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코디를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초커 목걸이, 블랙 팬츠 등으로 깔끔하면서 매혹적이고 우아한 섹시함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홀리게 만들었다. 반면 위즈덤 카예는 화려한 진주 목걸이, 선글라스, 붉은 팬츠 등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섹시함을 내뿜으며 시선을 압도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두 사람은 같은 재킷을 입었지만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과 환상적인 아우라로 일명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패션 매거진 ‘보그’(Vogue)는 위즈덤 카예를 ‘틱톡의 베스트 드레서 스타’로 “틱톡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며, 앱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사람이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하이 패션 레이블들도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디올(Dior)이나 발망(BALMAIN)과 같은 명품 브랜드들이 그에게 언박싱할 수 있는 선물을 보내주기도 한다”고 전해 그가 패션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틱톡커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 또한 최근 보그 오스트레일리아에 ‘2022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엣지’(EDGY) 공항 패션의 최강자로 K팝의 Z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영국 매체에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선정한 ‘밀레니엄 세대만이 꿈꿀 수 있는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Z세대 유명 인사 35인’에 세계 각국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강력한 패션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고급스러운 수트룩부터 힙한 캐주얼 룩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을 자랑한다. 그의 시그니처인 생활 한복도 공항 패션이 될 수 있다는 틀을 깬 패션으로 ‘스타일 아이콘’, ‘트렌드 세터’로 유명하다. 이러한 명성 만큼이나 정국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저가부터 고가의 명품까지도 품절로 이어지는 등 독보적인 패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BTS News] 위즈덤 카예-방탄소년단 정국, 같은 옷 다른 느낌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09 08:34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의 패션에 틱톡 스타 ‘위즈덤 카예’(Wisdom Kaye)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자료=위즈덤 카예 SNS)

미국 틱톡 스타이자 패션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위즈덤 카예’는 최근 트위터 계정을 통해 “Saint Laurent SS22 Velvet Teddy Jacket. As seen on Jungkook of BTS”(방탄소년단 정국에서 본 바와 같이 생 로랑 SS22 벨벳 테디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위즈덤 카예 SNS)

사진속 정국은 미국 간판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 1000회 특집에서 짙은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생 로랑 벨벳 테디 재킷을 입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위즈덤 카예가 정국이 무대 의상으로 선보인 한화 약 400만원 대 생 로랑 벨벳 테디 재킷을 입고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코디를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초커 목걸이, 블랙 팬츠 등으로 깔끔하면서 매혹적이고 우아한 섹시함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홀리게 만들었다. 반면 위즈덤 카예는 화려한 진주 목걸이, 선글라스, 붉은 팬츠 등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섹시함을 내뿜으며 시선을 압도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두 사람은 같은 재킷을 입었지만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과 환상적인 아우라로 일명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패션 매거진 ‘보그’(Vogue)는 위즈덤 카예를 ‘틱톡의 베스트 드레서 스타’로 “틱톡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며, 앱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사람이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하이 패션 레이블들도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디올(Dior)이나 발망(BALMAIN)과 같은 명품 브랜드들이 그에게 언박싱할 수 있는 선물을 보내주기도 한다”고 전해 그가 패션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틱톡커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 또한 최근 보그 오스트레일리아에 ‘2022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엣지’(EDGY) 공항 패션의 최강자로 K팝의 Z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영국 매체에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선정한 ‘밀레니엄 세대만이 꿈꿀 수 있는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Z세대 유명 인사 35인’에 세계 각국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강력한 패션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고급스러운 수트룩부터 힙한 캐주얼 룩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을 자랑한다. 그의 시그니처인 생활 한복도 공항 패션이 될 수 있다는 틀을 깬 패션으로 ‘스타일 아이콘’, ‘트렌드 세터’로 유명하다.

이러한 명성 만큼이나 정국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저가부터 고가의 명품까지도 품절로 이어지는 등 독보적인 패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