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MBTI 결과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완벽한 비주얼의 진이 성격마저 완벽한 MBTI로 비현실적 존재감을 뽐낸 것. (자료=유튜브 BANGTANTV)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BANGTANTV’를 통해 'BTS MBTI Lab1’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진은 장발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MBTI'는 성격 유형 선호 지표로써, 사람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형식이다. (자료=유튜브 BANGTANTV) 진의 MBTI 결과는 논리적인 사색가, 아이디어 뱅크형으로 알려진 ‘INTP’였다. 진이 속한 INTP형은 전체 인구 중 3%만이 해당하는 희귀 유형으로 'Introverted'(내향적인), 'Intuitive'(직관적인), 'Thinking'(사고하는), 'Perceiving'(인식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높고 비판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뛰어난 전략을 구사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멤버들 간 MBTI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진은 ‘주말에 쉬는 시간이 생긴 당신’이라는 질문에서 주중에는 회사(집 밖)였으니까 주말엔 집에 있어야 한다를 선택했다. “죽어도 집에 묻어줘”라는 재치있는 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17년에 진행했던 검사에서도 ‘INTP’가 나왔고, 이번에도 유일하게 결과가 변하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다. 방시혁 의장은 한 인터뷰에서 진에 대해 “맏형인 진은 올곧게 성격이 안 변했다. 굉장히 상식적인 친구다.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좋은 친구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성격마저 완벽한 INTP형...‘나도 진이랑 같은 MBTI 하게 해줘’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11 08:35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MBTI 결과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완벽한 비주얼의 진이 성격마저 완벽한 MBTI로 비현실적 존재감을 뽐낸 것.

(자료=유튜브 BANGTANTV)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BANGTANTV’를 통해 'BTS MBTI Lab1’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진은 장발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MBTI'는 성격 유형 선호 지표로써, 사람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형식이다.

(자료=유튜브 BANGTANTV)

진의 MBTI 결과는 논리적인 사색가, 아이디어 뱅크형으로 알려진 ‘INTP’였다. 진이 속한 INTP형은 전체 인구 중 3%만이 해당하는 희귀 유형으로 'Introverted'(내향적인), 'Intuitive'(직관적인), 'Thinking'(사고하는), 'Perceiving'(인식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높고 비판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뛰어난 전략을 구사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멤버들 간 MBTI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진은 ‘주말에 쉬는 시간이 생긴 당신’이라는 질문에서 주중에는 회사(집 밖)였으니까 주말엔 집에 있어야 한다를 선택했다. “죽어도 집에 묻어줘”라는 재치있는 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17년에 진행했던 검사에서도 ‘INTP’가 나왔고, 이번에도 유일하게 결과가 변하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다. 방시혁 의장은 한 인터뷰에서 진에 대해 “맏형인 진은 올곧게 성격이 안 변했다. 굉장히 상식적인 친구다.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좋은 친구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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