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팬들이 반한 K-컬처’의 대표사례로 주목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KBS ‘연중 라이브’의 ‘SNS 뉴스’ 코너는 ‘세계 팬들이 반한 K-컬처’를 주제로 진행됐다. 방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과 함께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 1위로 방탄소년단을 대표적 K컬처로 소개했다.
(자료=KBS 연중 라이브의 SNS 뉴스)
특히 “멤버 뷔의 SNS 가치는 9억 6000만원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앞서 뷔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폰서 포스트 추정 비용은 최고 78만 4000달러(한화 약 9억 9300만원)까지 치솟으며 세계 최고 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자료=HypeAuditor)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설된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뷔는 100만, 1000만 팔로워 기네스 월드레코드 공식 신기록을 획득하고, 2000만~4000만 팔로워까지 세계 최단 기록을 수립하며 ‘소셜킹’의 독보적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한국 남자 셀럽 최초로 팔로워 4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단 16일 만에 뷔는 5개월 연속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1위라는 역대급 기록을 경신 중이다. 게시글 중 반려견 연탄의 사진은 아시아 셀럽 최초로 1900만 ‘좋아요’를 넘기며 ‘역대 인스타그램 좋아요 톱 20’ 랭킹 18위에 올라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뷔는 OST ‘Sweet Night’으로 K-OST의 전세계적 인기의 물꼬를 틀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자작곡이자 지난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발표된 ‘Sweet Night’은 외신으로부터 “전세계 k팝팬들을 드라마로 끌어들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 멜론 및 전 차트 올킬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 아이튠즈 톱송차트 119개국 1위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에서는 ‘이태원 클라쓰’와 웹툰의 인기에 미친 뷔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그를 K-콘텐츠 확산의 견인차로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SBS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했다. 美 대중문화지 버라이어티는 “12월 6일 넷플릭스에 데뷔한 ‘그 해 우리는’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화제성에 불을 지핀 것이 바로 BTS 멤버 뷔의 OST”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뷔는 K-OST의 글로벌 흥행 선두주자로서 드라마 역시 역주행에 성공하며 넷플릭스 전세계 9위까지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