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최근 발표한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3세대 대표 비주얼로 뽑혔다. (자료=올케이팝) 매체는 "K-POP은 정교한 무대와 매력적인 노래, 재능있는 아티스트, 창의적인 콘셉트로 유명하며 화려한 스타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세대별 최고 비주얼의 남성 아이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세대 아이돌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에는 진을 꼽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Coldplay)의 'Fix You' 커버를 감동적으로 장식한 후 멤버 진은 '핑크 마이크 가이'로 트렌딩되는 등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너무나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러한 진의 '월드와이드 핸섬' 별명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시작됐다. 당시 진의 독보적인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빌보드(Billboard)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선정하기까지 했다.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게 평한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진은 멜론뮤직어워드 '차문남', 중국 웨이보 'P5남', 미국 ABC 뉴 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봄버자켓남', '유엔총회남' 그래미 ‘줌인남’ 등 수십 개가 넘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끝으로 매체는 진의 가창력에 주목했다. 진의 솔로곡 ’Yours’는 한국, 일본 샤잠 차트 1위를 휩쓸었고,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며 역대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BTS News] ‘월드와이드핸섬’ 방탄소년단 진, 3세대 아이돌 대표 비주얼...출중한 실력까지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19 08:4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최근 발표한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3세대 대표 비주얼로 뽑혔다.

(자료=올케이팝)

매체는 "K-POP은 정교한 무대와 매력적인 노래, 재능있는 아티스트, 창의적인 콘셉트로 유명하며 화려한 스타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세대별 최고 비주얼의 남성 아이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세대 아이돌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에는 진을 꼽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Coldplay)의 'Fix You' 커버를 감동적으로 장식한 후 멤버 진은 '핑크 마이크 가이'로 트렌딩되는 등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너무나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러한 진의 '월드와이드 핸섬' 별명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시작됐다. 당시 진의 독보적인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빌보드(Billboard)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선정하기까지 했다.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게 평한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진은 멜론뮤직어워드 '차문남', 중국 웨이보 'P5남', 미국 ABC 뉴 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봄버자켓남', '유엔총회남' 그래미 ‘줌인남’ 등 수십 개가 넘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끝으로 매체는 진의 가창력에 주목했다. 진의 솔로곡 ’Yours’는 한국, 일본 샤잠 차트 1위를 휩쓸었고,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며 역대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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