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보적 무대로 후배들에게 진정한 우상으로서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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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K팝의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후배들은 지민의 무대를 열망한다"며 최근 지민의 춤 실력을 극찬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태현의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를 소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태현은 무용적 요소가 가미된 춤에 도전할 때 ''방탄소년단의 지민 선배님이 딱 떠올랐다. 이런 무용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제가 아는 퍼포머 중 최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지민의 톱클래스 안무 실력에 찬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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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4년 연속 베스트 댄서 1위에 오를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 춤과 무대를 통해 수없이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언급돼왔으며 소속사 후배 아이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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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그룹 멤버인 범규 역시 "군무 중에도 단연 돋보이는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지민에게 큰 자극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휴닝카이는 "모자와 코트를 활용한 퍼포먼스에서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무대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K팝에서 보기 어려운 고차원의 예술적 퍼포먼스로 아이돌들의 댄스 커버 필수곡이 된 지민의 솔로곡 'Lie'(라이)는 ENHYPEN(앤하이픈)의 니키(NIKI)가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지민은 소속사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돌 후배들에게 무한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선망의 대상이자 진정한 우상으로 불린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매체는 "지민은 K팝 역사상 최고의 댄서이자 퍼포머 중 한 명으로 업계에 이름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돌의 아이돌'이자 '루키스 바이블'이라는 수식어가 지민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