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집’을 내세운 타운하우스 브랜드 휘페스타가 건축주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1:1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수년간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다. 휘페스타는 휘페스타리저브의 설계 협약을 맺은 오후건축사사무소의 ‘30대 여성 건축사’ 노서영 소장과 김하아린 부소장을 만나 단지 설계 과정과 작업에 나선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노서영 소장(왼쪽)과 김하아린 부소장(사진=휘페스타리저브) ■ 휘페스타리저브-오후 ‘1:1 커스텀 설계, 감동 아우르다’ OutgrowtH Of One Aim, ‘한 가지 목표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의미의 오후(OHOO) 건축사 사무소를 3년 전 개업 노 소장과 김 부소장은 코로나19 시국을 정면으로 돌파했다. 대면 활동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방역 절차에 따라 설계 미팅과 현장 업무를 진행해 왔다. 도심 상가주택, 단독주택을 비롯해서 전원주택, 연수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해 온 가운데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단지 ‘휘페스타리저브’의 설계 협력사로 참여하게 됐다. 휘페스타가 양서면 목왕리에 분양 중인 휘페스타리저브 현장을 둘러본 노서영 소장과 김하아린부소장은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으로서 입지를 우선으로 꼽았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 올해 개설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양평 IC가 2분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단지 뒤쪽으로는 자연경관과 앞쪽 조망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기존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은 공급자 중심으로 지어졌지만 휘페스타는 1차부터 5차 단지 휘페스타리저브에 이르기까지 1:1 맞춤 설계를 통해 조성해왔다. 이에 오후건축사사무소와 건축주의 소통을 통해 주택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두 건축사가 이번 프로젝트에 기꺼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두 건축사는 자신들의만의 강점으로 젊은 감성을 꼽았다. 부지에 대한 접근은 기존 프로세스의 노하우를 살리고, 건축주와 많은 소통을 통해 주거 환경 분석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판박이 집이 아니라 각각의 공간의 기능과 효율성을 극대화 해 설계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사진=휘페스타리저브) ■ “30대 건축사의 디테일 감성으로 완성도 보여주겠다” 오후건축사사무소는 설계에 대해 가족 구성원의 동선 등 주거형태를 파악하고 예산과 평형대에 맞는 구조를 만들어가면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후건축사사무소는 "방을 확정하고 공용 공간을 어떻게 할지 논의를 하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건축주의 의견을 수렴한다"며 그 과정에서 모형을 제작해 설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는 휘페스타리저브의 개별 건축 설계에 참여하는 느낌은 각별하다"며 "지금까지 오후건축사사무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외관에서만 봐도 공을 들였구나 하는 주택이라는 평가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오후건축사사무소에 두 건축사는 현관에서 지붕까지 전체적인 외형에 대한 고민을 통해 건축주 취향에 맞게 예쁘고, 멋지고, 감성 있는 주택을 완성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전등, 콘센트 위치까지 의견을 나누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한 설계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쳐 주택이 완성될 때 쯤이면 건축주와 이들 두 건축사는 가까운 친척 못지않은 친근한 관계로 발전했다 노서영 소장과 김하아린 부소장은 “휘페스타리저브는 각각의 주택들이 모두 다르고, 정돈되고 정갈한 분위기의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건축주들이 원하는 실내 분위기와 외형을 최대한 반영하게 되면 자연스레 하이엔드로 차별화 된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오후건축사사무소 “휘페스타리저브, 건축주 취향 하이엔드 감성 아우를 것”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26 13:51 의견 0

‘나를 닮은 집’을 내세운 타운하우스 브랜드 휘페스타가 건축주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1:1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수년간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다.

휘페스타는 휘페스타리저브의 설계 협약을 맺은 오후건축사사무소의 ‘30대 여성 건축사’ 노서영 소장과 김하아린 부소장을 만나 단지 설계 과정과 작업에 나선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노서영 소장(왼쪽)과 김하아린 부소장(사진=휘페스타리저브)

■ 휘페스타리저브-오후 ‘1:1 커스텀 설계, 감동 아우르다’

OutgrowtH Of One Aim, ‘한 가지 목표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의미의 오후(OHOO) 건축사 사무소를 3년 전 개업 노 소장과 김 부소장은 코로나19 시국을 정면으로 돌파했다. 대면 활동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방역 절차에 따라 설계 미팅과 현장 업무를 진행해 왔다.

도심 상가주택, 단독주택을 비롯해서 전원주택, 연수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해 온 가운데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단지 ‘휘페스타리저브’의 설계 협력사로 참여하게 됐다.

휘페스타가 양서면 목왕리에 분양 중인 휘페스타리저브 현장을 둘러본 노서영 소장과 김하아린부소장은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으로서 입지를 우선으로 꼽았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 올해 개설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양평 IC가 2분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단지 뒤쪽으로는 자연경관과 앞쪽 조망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기존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은 공급자 중심으로 지어졌지만 휘페스타는 1차부터 5차 단지 휘페스타리저브에 이르기까지 1:1 맞춤 설계를 통해 조성해왔다. 이에 오후건축사사무소와 건축주의 소통을 통해 주택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두 건축사가 이번 프로젝트에 기꺼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두 건축사는 자신들의만의 강점으로 젊은 감성을 꼽았다. 부지에 대한 접근은 기존 프로세스의 노하우를 살리고, 건축주와 많은 소통을 통해 주거 환경 분석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판박이 집이 아니라 각각의 공간의 기능과 효율성을 극대화 해 설계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사진=휘페스타리저브)

■ “30대 건축사의 디테일 감성으로 완성도 보여주겠다”

오후건축사사무소는 설계에 대해 가족 구성원의 동선 등 주거형태를 파악하고 예산과 평형대에 맞는 구조를 만들어가면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후건축사사무소는 "방을 확정하고 공용 공간을 어떻게 할지 논의를 하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건축주의 의견을 수렴한다"며 그 과정에서 모형을 제작해 설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는 휘페스타리저브의 개별 건축 설계에 참여하는 느낌은 각별하다"며 "지금까지 오후건축사사무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외관에서만 봐도 공을 들였구나 하는 주택이라는 평가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오후건축사사무소에 두 건축사는 현관에서 지붕까지 전체적인 외형에 대한 고민을 통해 건축주 취향에 맞게 예쁘고, 멋지고, 감성 있는 주택을 완성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전등, 콘센트 위치까지 의견을 나누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한 설계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쳐 주택이 완성될 때 쯤이면 건축주와 이들 두 건축사는 가까운 친척 못지않은 친근한 관계로 발전했다

노서영 소장과 김하아린 부소장은 “휘페스타리저브는 각각의 주택들이 모두 다르고, 정돈되고 정갈한 분위기의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건축주들이 원하는 실내 분위기와 외형을 최대한 반영하게 되면 자연스레 하이엔드로 차별화 된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