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술하한 햇매실 상품 이미지.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첫 출하한 햇매실을 특별 판매한다. 올해 매실은 가뭄과 냉해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 산지농협 수확량 기준 4만8000톤보다 약 20% 생산량이 감소되고 생활양식의 변화로 소비 부진이 전망되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햇매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매실 재배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햇매실은 광양, 순천, 하동 등 주요 매실산지농협에서 공동 선별해 포장한 5kg와 10kg 박스 상품으로, 행사카드(NH, 국민, 하나, 롯데, 전북, 농협BC)로 결제할 경우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실은 피로회복과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탁월한 해독작용을 지닌다. 특히 매실의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해소와 배탈에도 효과가 좋은 영양이 가득한 과일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첫 출하된 햇매실을 많이 맛보시고 건강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 확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농협홍사, 헌혈행사 임직원 80여명 자발적으로 동참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충북 증평군 농협홍삼 본사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이 이날 충북 증평군 농협홍삼 본사와 서울 송파구 헌혈의 집 잠실점에서 임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홍삼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해 혈액보유량이 지난 25일 기준 8.7일분에 불과하자 혈액 수급난 극복에 앞장서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임직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고객분들께 받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가정 물품후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지금] 올해 첫 출하 햇매실 특별판매·농협홍삼, 혈액수급난 극복위해 헌혈 캠페인 실시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5.26 20:16 의견 0
올해 첫 술하한 햇매실 상품 이미지. (사진=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첫 출하한 햇매실을 특별 판매한다.

올해 매실은 가뭄과 냉해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 산지농협 수확량 기준 4만8000톤보다 약 20% 생산량이 감소되고 생활양식의 변화로 소비 부진이 전망되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햇매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매실 재배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햇매실은 광양, 순천, 하동 등 주요 매실산지농협에서 공동 선별해 포장한 5kg와 10kg 박스 상품으로, 행사카드(NH, 국민, 하나, 롯데, 전북, 농협BC)로 결제할 경우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실은 피로회복과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탁월한 해독작용을 지닌다. 특히 매실의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해소와 배탈에도 효과가 좋은 영양이 가득한 과일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첫 출하된 햇매실을 많이 맛보시고 건강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 확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농협홍사, 헌혈행사 임직원 80여명 자발적으로 동참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충북 증평군 농협홍삼 본사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이 이날 충북 증평군 농협홍삼 본사와 서울 송파구 헌혈의 집 잠실점에서 임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홍삼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해 혈액보유량이 지난 25일 기준 8.7일분에 불과하자 혈액 수급난 극복에 앞장서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임직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고객분들께 받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가정 물품후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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