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특별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25kg '비스포크 그랑데 AI(인공지능)' 세탁기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세탁기·건조기 제품을 대상으로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의류 케어와 일상의 풍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5kg 모델과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모델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4kg 모델과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주요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은 첫 공개 이후 지금까지 유튜브 채널에서만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TV 광고 영상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독보적인 장점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광고를 몇 번씩 돌려보긴 처음이다', '영상미·톤·아트워크 모든 게 완벽하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옴니버스 필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총 다섯 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들이 그랑데 AI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로맨스부터 심리 스릴러, SF 미스터리까지 차별화된 장르와 스토리로 몰입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3편까지의 누적 조회수가 4주만에 2000만 뷰를돌파했으며 5월 31일 새롭게 공개된 4편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당 옴니버스 필름 영상을 소셜미디어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5kg·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패키지 제품 등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행사도 진행 중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세탁기·건조기에 대한 대용량 선호 추세와 앞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랑데 AI와 함께 차원이 다른 의류 케어를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LG잔자, TV 뒤쪽 맞춤형 수납공간과 별도 액세서리 수납함 등 활용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이 집 안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배치된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정형화된 기존 TV 디자인과 설치 공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LG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은 차세대 올레드 TV이자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LG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했다. 측면에서 볼 때 TV 후면에 U자 형태로 파인 공간은 책꽂이처럼 사용하거나 엽서, 사진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TV 주변의 복잡한 기기와 전선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TV 후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수납함을 이용하면 셋톱박스, 멀티탭 등 주변 기기들을 보관할 수 있다. TV 스탠드 다리 내부에는 전선을 삽입할 수 있어 TV 주변 공간이 깔끔해진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만의 얇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전·후면에는 베이지 색상의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TV를 뒤에서 바라봐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TV는 벽 바로 앞에 설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집안 가구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려 거실과 주방 사이, 창가, 책장 앞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공간에 배치하더라도 자연스럽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선 디자인과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듯한 아트 스탠드를 더해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한다. 그림 등 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하는 LG전자의 올레드 갤러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전시한 듯한 느낌을 준다. LG전자는 현지시간 6일부터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에서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모오이’와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들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과 조화를 이룬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존에 없던 폼팩터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아트 오브제 디자인으로 설치 공간의 품격도 함께 높여주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이 대표적이다. 박형세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전名家] 삼성,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특별행사·LG전자, 올레드TV 뒤태에도 고객경험 혁신 담아

장원주 기자 승인 2022.06.01 16:10 의견 0
.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특별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인 25kg '비스포크 그랑데 AI(인공지능)' 세탁기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세탁기·건조기 제품을 대상으로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의류 케어와 일상의 풍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5kg 모델과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모델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4kg 모델과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주요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은 첫 공개 이후 지금까지 유튜브 채널에서만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TV 광고 영상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독보적인 장점을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광고를 몇 번씩 돌려보긴 처음이다', '영상미·톤·아트워크 모든 게 완벽하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옴니버스 필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총 다섯 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들이 그랑데 AI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로맨스부터 심리 스릴러, SF 미스터리까지 차별화된 장르와 스토리로 몰입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3편까지의 누적 조회수가 4주만에 2000만 뷰를돌파했으며 5월 31일 새롭게 공개된 4편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당 옴니버스 필름 영상을 소셜미디어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5kg·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패키지 제품 등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행사도 진행 중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세탁기·건조기에 대한 대용량 선호 추세와 앞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랑데 AI와 함께 차원이 다른 의류 케어를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LG잔자, TV 뒤쪽 맞춤형 수납공간과 별도 액세서리 수납함 등 활용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이 집 안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배치된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정형화된 기존 TV 디자인과 설치 공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LG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은 차세대 올레드 TV이자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LG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했다.

측면에서 볼 때 TV 후면에 U자 형태로 파인 공간은 책꽂이처럼 사용하거나 엽서, 사진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TV 주변의 복잡한 기기와 전선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TV 후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수납함을 이용하면 셋톱박스, 멀티탭 등 주변 기기들을 보관할 수 있다. TV 스탠드 다리 내부에는 전선을 삽입할 수 있어 TV 주변 공간이 깔끔해진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만의 얇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전·후면에는 베이지 색상의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TV를 뒤에서 바라봐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TV는 벽 바로 앞에 설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집안 가구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려 거실과 주방 사이, 창가, 책장 앞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공간에 배치하더라도 자연스럽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선 디자인과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듯한 아트 스탠드를 더해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한다. 그림 등 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하는 LG전자의 올레드 갤러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전시한 듯한 느낌을 준다.

LG전자는 현지시간 6일부터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에서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모오이’와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들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과 조화를 이룬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존에 없던 폼팩터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아트 오브제 디자인으로 설치 공간의 품격도 함께 높여주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이 대표적이다.

박형세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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