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롯데온) ■ 롯데온, 13일부터 19일까지 ‘6월 온.친.소’ 행사 진행 롯데온은 오는 19일까지 '온.친.소(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친소'는 롯데온에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과 함께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로, 유명 셀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 발생이 어려운 신규 셀러들의 매출 활성화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미입점 셀러들을 유치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실제로, 2월부터 온친소에 참가한 셀러들은 행사 기간 평소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전과 비교해 2-3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달 ‘온.친.소’에는 총 11개 셀러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6월 신규 브랜드 8개와 지난 달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브랜드 3개 등 11개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신규 셀러의 매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온친소 행사가 시간이 지나며 롯데온에서의 성공을 위한 공식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아직 고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품질의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푸드) ■ 롯데푸드, ‘Chefood 블렌딩 카레’ 3종 출시…브랜드 경험 강화 롯데푸드는 다채로운 천연향신료를 블렌딩해 진하고 깊은 풍미를 전달하는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은 Chefood 갈릭포크 키마카레, Chefood 토마토 비프카레, Chefood 생크림버터 치킨카레 총 3종이다. 블렌딩 카레는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카레다. 향신료와 어울리는 식재료들을 조합해 다양한 맛을 구현한다. Chefood 블렌딩 카레는 대표 향신료인 강황, 큐민, 타임을 포함해 약 20가지 내외의 다채로운 향신료와 재료들을 조합해 깊은 카레의 풍미와 맛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리가 간편한 액상 레토르트 형태로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 조리의 경우 절취선 대로 잘라 약 1분간 조리하면 된다. Chefood 블렌딩 카레 3종은 네이버 라이브 방송 ‘신상 EAT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Chefood 블렌딩 카레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전문점 수준의 카레”며 “전자레인지에 1분이면 충분한 조리법으로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쉽고 간편하게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한지붕 유통家-롯데] 롯데푸드, 브랜드 경험 강화…롯데온, 셀러 매출 활성화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13 08:21 | 최종 수정 2022.06.13 13:49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롯데온)


■ 롯데온, 13일부터 19일까지 ‘6월 온.친.소’ 행사 진행

롯데온은 오는 19일까지 '온.친.소(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친소'는 롯데온에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과 함께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로, 유명 셀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 발생이 어려운 신규 셀러들의 매출 활성화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미입점 셀러들을 유치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실제로, 2월부터 온친소에 참가한 셀러들은 행사 기간 평소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전과 비교해 2-3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달 ‘온.친.소’에는 총 11개 셀러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6월 신규 브랜드 8개와 지난 달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브랜드 3개 등 11개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신규 셀러의 매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온친소 행사가 시간이 지나며 롯데온에서의 성공을 위한 공식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아직 고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품질의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푸드)


■ 롯데푸드, ‘Chefood 블렌딩 카레’ 3종 출시…브랜드 경험 강화

롯데푸드는 다채로운 천연향신료를 블렌딩해 진하고 깊은 풍미를 전달하는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은 Chefood 갈릭포크 키마카레, Chefood 토마토 비프카레, Chefood 생크림버터 치킨카레 총 3종이다.

블렌딩 카레는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카레다. 향신료와 어울리는 식재료들을 조합해 다양한 맛을 구현한다. Chefood 블렌딩 카레는 대표 향신료인 강황, 큐민, 타임을 포함해 약 20가지 내외의 다채로운 향신료와 재료들을 조합해 깊은 카레의 풍미와 맛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리가 간편한 액상 레토르트 형태로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 조리의 경우 절취선 대로 잘라 약 1분간 조리하면 된다.

Chefood 블렌딩 카레 3종은 네이버 라이브 방송 ‘신상 EAT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Chefood 블렌딩 카레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전문점 수준의 카레”며 “전자레인지에 1분이면 충분한 조리법으로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쉽고 간편하게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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