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전장에서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이달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라인프렌즈 컬래버레이션 ▲ Micro UZI 및 M16A4의 총기 커스터마이징 ▲서바이버 패스 vol.8의 추가 등이다.
IPX(구 라인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날부터 7월 21일까지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콘텐츠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용자가 귀여운 라인프렌즈 테마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코스튬, 가방, 헬멧, 이모트, 차량 스킨, 근접무기 스킨 등 다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레이트도 출시됐다.
게임 월드 내의 특정 지역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장식을 제공한다. 트로이 맵의 '몰' 지역 전체가 ‘라인프렌즈 스토어' 테마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시작섬에도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메가 브라운 등 라인프렌즈 장식이 추가됐다.
라인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존 총기 중 Micro UZI 및 M16A4에는 커스터마이징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C2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지면서 Micro UZI에는 레이저사이트 슬롯이, M16A4에는 강화형 총열과 손잡이 슬롯이 개방됐다.
또 서바이버 패스 vol.8의 주인공은 뉴스테이트의 알렉스 메이다. 스토리 미션을 달성하면 알렉스 메이의 코스튬과 페이스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패스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달빛 여신' 코스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 총기 밸런스 조정, 인게임 조작 업데이트 등의 개선작업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