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자료=한신공영)
■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내달 분양 예정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3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단지 인근으로 청솔초를 비롯해 월평초·학성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울산업스퀘어 등 쇼핑시설과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다. 영화관과 예술회관 등 문화 인프라와 의료 시설 등도 갖췄다.
교통망으로는 향후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이 계획돼 있다.
설계 측면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4Bay (일부 가구 제외)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24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현대건설은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단지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 이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학군으로는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이 있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고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만든다.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단지의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영구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3~4Bay의 최신평면을 적용하며 단지의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은 2.5m의 층고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라며, “최근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유성구 내 희소한 신규 분양 단지로 높은 투자가치까지 기대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