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CJ푸드빌) ■ 뚜레쥬르, 아이스 음료컵 양각 방식 적용…재활용율 100% CJ푸드빌은 뚜레쥬르에 양각 아이스 음료컵을 도입해 재활용율을 높인다고 23일 밝혔다. 양각 아이스컵은 인쇄를 하지 않고, 양각으로 브랜드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아이스컵은 플라스틱 컵 위에 염료를 넣어 브랜드명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뚜레쥬르는 아이스 음료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무인쇄 양각 아이스컵 도입함으로써, 전국 13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대폭 줄인다는 계획이다.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분 충전 스무디도 출시했다. 수박을 착즙한 ‘수박 스무디’, 멜론을 갈아 만든 과일 주스를 듬뿍 넣은 ‘멜론 스무디’, 상큼한 천도복숭아를 가미한 ‘복숭아 스무디’ 등 3종이다. 열대야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도 선보인다. 콜롬비아 100% 싱글 오리진으로 추출해 부드럽고 고소한 특징의 콜드브루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국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연간 사용량이 33억 개 이상인데, 그 중 5%만 재활용이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임을 인지하고 이번 무인쇄 양각 아이스컵을 도입하게 됐다” 면서 “뚜레쥬르 아이스 음료를 즐기며 지구를 위한 가치 활동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사조대림) ■ 사조대림, 프리미엄 삼계탕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 출시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기력을 북돋아 줄 보양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삼계탕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이다.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100% 국내산 닭고기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갔으며, 찹쌀과 대추, 수삼 등 좋은 재료들을 가득 채워 정성스럽게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의 진한 풍미와 깊은 맛에 매콤하고 칼칼한 빨간맛을 추가해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삼계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삼계탕이라고 하면 조리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은데,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넣고 15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제품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약 8분간만 데우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조대림이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을 선보인 브랜드 24/7(이사칠)은 사조대림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낸 사조대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24시간 7일 내내 언제나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성정은 담당은 “좋은 재료와 사조대림의 식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매콤하게 즐기는 삼계탕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보양식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및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삼계탕으로 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여름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의 장바구니] CJ푸드빌, 양각 아이스컵 도입…사조대림, 프리미엄 보양식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6.23 15:56 의견 0

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사진=CJ푸드빌)


■ 뚜레쥬르, 아이스 음료컵 양각 방식 적용…재활용율 100%

CJ푸드빌은 뚜레쥬르에 양각 아이스 음료컵을 도입해 재활용율을 높인다고 23일 밝혔다.

양각 아이스컵은 인쇄를 하지 않고, 양각으로 브랜드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아이스컵은 플라스틱 컵 위에 염료를 넣어 브랜드명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뚜레쥬르는 아이스 음료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무인쇄 양각 아이스컵 도입함으로써, 전국 13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대폭 줄인다는 계획이다.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분 충전 스무디도 출시했다. 수박을 착즙한 ‘수박 스무디’, 멜론을 갈아 만든 과일 주스를 듬뿍 넣은 ‘멜론 스무디’, 상큼한 천도복숭아를 가미한 ‘복숭아 스무디’ 등 3종이다.

열대야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도 선보인다. 콜롬비아 100% 싱글 오리진으로 추출해 부드럽고 고소한 특징의 콜드브루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국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연간 사용량이 33억 개 이상인데, 그 중 5%만 재활용이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임을 인지하고 이번 무인쇄 양각 아이스컵을 도입하게 됐다” 면서 “뚜레쥬르 아이스 음료를 즐기며 지구를 위한 가치 활동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사조대림)


■ 사조대림, 프리미엄 삼계탕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 출시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기력을 북돋아 줄 보양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삼계탕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이다.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100% 국내산 닭고기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갔으며, 찹쌀과 대추, 수삼 등 좋은 재료들을 가득 채워 정성스럽게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의 진한 풍미와 깊은 맛에 매콤하고 칼칼한 빨간맛을 추가해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삼계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삼계탕이라고 하면 조리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은데,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넣고 15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제품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약 8분간만 데우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조대림이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을 선보인 브랜드 24/7(이사칠)은 사조대림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낸 사조대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24시간 7일 내내 언제나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성정은 담당은 “좋은 재료와 사조대림의 식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매콤하게 즐기는 삼계탕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보양식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및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삼계탕으로 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여름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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