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세계 각국 음원 차트 1위를 연일 싹쓸이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정국과 찰리 푸스는 전세계 각종 음원사이트에 협업곡 'Left and Right'를 발매했다. 이 곡은 팝 장르의 시원하고 밝은 멜로디에 정국과 찰리 푸스 특유의 음색과 보컬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펑키한 감성이 돋보이는 'Left and Right'는 활기차고 청량한 무드를 발산하며 올 여름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해당 곡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6월 26일자)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특히 'Left and Right'는 해당 차트에서 미국 팝계 대모 비욘세의 'BREAK MY SOUL',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Carolina ("Where The Crawdads Sing" - Video Edition)',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X스눕 독의 'From The D 2 The LBC'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앞서 'Left and Right'는 월드와이드와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6월 24일~25일 자)에 동시 1위를 차지했고 1일 만에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9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1위로 올랐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6월 25일 자 451만 3275 스트리밍(필터링)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 50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25일 자 미국 19위를 비롯해 한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찰리 푸스 ‘Left and Right’, 음원 차트 올킬...‘기록은 이제 시작일 뿐’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6.27 10:58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세계 각국 음원 차트 1위를 연일 싹쓸이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정국과 찰리 푸스는 전세계 각종 음원사이트에 협업곡 'Left and Right'를 발매했다. 이 곡은 팝 장르의 시원하고 밝은 멜로디에 정국과 찰리 푸스 특유의 음색과 보컬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펑키한 감성이 돋보이는 'Left and Right'는 활기차고 청량한 무드를 발산하며 올 여름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해당 곡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6월 26일자)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특히 'Left and Right'는 해당 차트에서 미국 팝계 대모 비욘세의 'BREAK MY SOUL',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Carolina ("Where The Crawdads Sing" - Video Edition)',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X스눕 독의 'From The D 2 The LBC'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앞서 'Left and Right'는 월드와이드와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6월 24일~25일 자)에 동시 1위를 차지했고 1일 만에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9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1위로 올랐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6월 25일 자 451만 3275 스트리밍(필터링)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 50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25일 자 미국 19위를 비롯해 한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