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짓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6일 개최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없었던 양산시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들어서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 조건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양산 복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27 15:19 의견 0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짓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6일 개최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없었던 양산시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들어서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 조건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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