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왼쪽 세 번째)은 27일(수) 폭염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LH)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폭염을 대비한 임대주택 안전점검에 나섰다. LH는 김현준 LH 사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계속적인 폭염으로 임대주택 관리소 및 유지보수업체 근로자, 입주민 등에 대한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현준 사장은 이 날 관리소 종사자 및 입주민을 위한 수박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단지 내 무더위쉼터 및 냉방설비, 유지보수공사 현장 등 입주민 안전관리와 밀접한 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 관련 근로자들을 만나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김현준 사장은 “근로자 및 입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임대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LH사장, 폭염 대비 임대주택 안전점검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27 14:00 의견 0
김현준 LH사장(왼쪽 세 번째)은 27일(수) 폭염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LH)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폭염을 대비한 임대주택 안전점검에 나섰다.

LH는 김현준 LH 사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계속적인 폭염으로 임대주택 관리소 및 유지보수업체 근로자, 입주민 등에 대한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현준 사장은 이 날 관리소 종사자 및 입주민을 위한 수박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단지 내 무더위쉼터 및 냉방설비, 유지보수공사 현장 등 입주민 안전관리와 밀접한 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 관련 근로자들을 만나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김현준 사장은 “근로자 및 입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임대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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