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신규 영지 및 최고 난이도 사냥터 등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선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내달 10일 ‘3rd 에피소드: 기란’을 업데이트한다고 27일 밝혔다.
‘3rd 에피소드: 기란’은 리니지W의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다. 새로운 영지인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신규 월드가 공개된다.
엔씨는 지난달 진행한 이용자 소통 방송 ‘스튜디오W’에서 ‘3rd 에피소드: 기란’의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이용자는 내달 10일부터 ▲새로운 영지 ‘기란’ ▲리니지 IP(지식재산권) 최고 난이도 사냥터 ‘풍룡의 둥지’ ▲신규 보스 ‘선장 칼립소’, ‘해적왕 드레이크’, ‘타락자 디아르’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