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와 스마일게이트가 여름을 맞아 자사 대표 게임 팬심 공략에 나선다. 쿠키런 스토어.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스토어의 첫번째 여름 기획전 데브시스터즈가 자회사 마이쿠키런이 운영하는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 ‘트레저 헌트(Treasure Hun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4월 쿠키런 스토어가 글로벌 오픈된 이후 처음이다. ‘트레져 헌트’라는 타이틀과 같이 바닷속 ‘보물 사냥’을 컨셉으로 6가지 굿즈 형태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샤벳상어맛 쿠키, 해적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중심의 새로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상품은 ▲젤리스티커가 담긴 ‘미니 틴케이스 스티커팩’ 2종 ▲글라스컵 2종 ▲트로피컬 소다제도에 등장한 모험선 모양의 ‘입체 마그넷’ ▲해적 룰렛 장난감 컨셉의 ‘샤벳상어맛 쿠키 피규어 보조 배터리’ ▲마스코트 인형 키링 3종 ▲비치타월 2종 등이다. 이들 세 쿠키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020년 여름에 공개한 ‘얼음파도의 탑’ 에피소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이다. 이번 기획전 품목 중 하나인 마스코트 인형 키링은 지난달 용감한 쿠키와 설탕노움, 케이크 들개 3종으로 선보인 1탄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가 출시됐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 속 오브제를 활용한 입체 마그넷도 시리즈를 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키런 스토어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굿즈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오션월드 콜라보 테마존. (사진=스마일게이트) ■ 로스트아크, 여름 핫플레이스 오션월드와 콜라보레이션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여름철 최고의 테마파크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션월드가 게임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오션월드 입장권과 소노벨 비발디파크 숙박권, 각종 로스트아크 굿즈, 쿠폰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션월드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모코코’를 테마로 꾸며지고 오션월드 곳곳에서 모코코 테마존도 만나볼 수 있다. 오션월드 내 모코코 테마존은 오션월드에서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슈퍼 익스트림 리버’, ‘워터플렉스 호수’, ‘패밀리풀’, ‘파도풀’에 꾸며진다. 테마존에는 모코코를 주인공으로 한 대형 에어바운스와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일 판매에 나선 ‘모코코 비발디 파크 패키지’는 판매 당일에 모두 완판 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오션월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게임 속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하라카 페스티벌’과 같이 오프라인에서도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 시즌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브시스터즈·스마일게이트, 여름시즌 굿즈·콜라보로 팬심 공략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7.27 17:04 의견 0

데브시스터즈와 스마일게이트가 여름을 맞아 자사 대표 게임 팬심 공략에 나선다.

쿠키런 스토어. (자료=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스토어의 첫번째 여름 기획전

데브시스터즈가 자회사 마이쿠키런이 운영하는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 ‘트레저 헌트(Treasure Hun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4월 쿠키런 스토어가 글로벌 오픈된 이후 처음이다. ‘트레져 헌트’라는 타이틀과 같이 바닷속 ‘보물 사냥’을 컨셉으로 6가지 굿즈 형태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샤벳상어맛 쿠키, 해적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중심의 새로운 상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상품은 ▲젤리스티커가 담긴 ‘미니 틴케이스 스티커팩’ 2종 ▲글라스컵 2종 ▲트로피컬 소다제도에 등장한 모험선 모양의 ‘입체 마그넷’ ▲해적 룰렛 장난감 컨셉의 ‘샤벳상어맛 쿠키 피규어 보조 배터리’ ▲마스코트 인형 키링 3종 ▲비치타월 2종 등이다.

이들 세 쿠키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020년 여름에 공개한 ‘얼음파도의 탑’ 에피소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이다.

이번 기획전 품목 중 하나인 마스코트 인형 키링은 지난달 용감한 쿠키와 설탕노움, 케이크 들개 3종으로 선보인 1탄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가 출시됐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 속 오브제를 활용한 입체 마그넷도 시리즈를 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키런 스토어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굿즈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오션월드 콜라보 테마존. (사진=스마일게이트)

■ 로스트아크, 여름 핫플레이스 오션월드와 콜라보레이션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여름철 최고의 테마파크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션월드가 게임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오션월드 입장권과 소노벨 비발디파크 숙박권, 각종 로스트아크 굿즈, 쿠폰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션월드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모코코’를 테마로 꾸며지고 오션월드 곳곳에서 모코코 테마존도 만나볼 수 있다.

오션월드 내 모코코 테마존은 오션월드에서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슈퍼 익스트림 리버’, ‘워터플렉스 호수’, ‘패밀리풀’, ‘파도풀’에 꾸며진다. 테마존에는 모코코를 주인공으로 한 대형 에어바운스와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일 판매에 나선 ‘모코코 비발디 파크 패키지’는 판매 당일에 모두 완판 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오션월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게임 속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하라카 페스티벌’과 같이 오프라인에서도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 시즌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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