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SNS) 가수 임영웅이 기록한 상반기 매출액이 공개됐다. 27일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 쇼’는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랭킹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임영웅으로 올해 상반기 열린 3번의 콘서트로만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TMI 뉴스 쇼’는 임영웅이 초동 판매량만으로 110만장을 넘긴 첫 정규앨범으로 약 262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했으며.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정가는 1장당 2만 3800원이다. (사진=임영웅 SNS) 2위는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BTS는 매출 총액 2463억 원을 기록하며 1인당 351억 원에 이르는 수치를 달성했다. 'TMI 뉴스 쇼'는 임영웅은 솔로로 375억 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1위에 올랐다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광고 모델료로 약 4억원을 받는 임영웅은 올 상반기에만 5편의 광고를 촬영했다면서 그의 광고 매출액을 약 20억원으로 추정했다. ‘TMI 뉴스 쇼’ 프로그램 MC 붐은 “매출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정산 금액과는 상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TMI 뉴스 쇼’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BTS 이겼다’ 임영웅, 올 상반기 매출 1위..“얼마나 벌었길래?”

소윤서 기자 승인 2022.07.28 14:12 의견 0
(사진=임영웅 SNS)

가수 임영웅이 기록한 상반기 매출액이 공개됐다.

27일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 쇼’는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랭킹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임영웅으로 올해 상반기 열린 3번의 콘서트로만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TMI 뉴스 쇼’는 임영웅이 초동 판매량만으로 110만장을 넘긴 첫 정규앨범으로 약 262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했으며.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정가는 1장당 2만 3800원이다.

(사진=임영웅 SNS)

2위는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BTS는 매출 총액 2463억 원을 기록하며 1인당 351억 원에 이르는 수치를 달성했다. 'TMI 뉴스 쇼'는 임영웅은 솔로로 375억 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1위에 올랐다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광고 모델료로 약 4억원을 받는 임영웅은 올 상반기에만 5편의 광고를 촬영했다면서 그의 광고 매출액을 약 20억원으로 추정했다.

‘TMI 뉴스 쇼’ 프로그램 MC 붐은 “매출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정산 금액과는 상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TMI 뉴스 쇼’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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