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4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바캉스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여름 대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휴가지 인기 메뉴인 BBQ부터 집콕족들을 위한 먹거리와 간식거리는 물론, 신선식품까지 총망라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의 휴가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홈플러스가 전개하는 바캉스 시즌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물가구조 大세일’ 콘셉트 아래 대규모 물량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 먼저 여름휴가 캠핑족들 위해 마련한 ‘BBQ 페스티벌’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멤버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정부 할당관세가 적용된 미국산, 호주산 소고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곡물 척아이롤(100g)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왕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새우, 생물새우, 손질붉은새우 등 해동, 생물 새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찰진 육질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토종 자포니카 민물장어(500g)는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뚜기 구워먹는 치즈(125g)는 ‘1+1’에 판매하고, 대파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단 3일간 2000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족부터 집콕족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바캉스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연일 치솟는 물가에 휴가비까지 고민해야 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가 상승 부담 줄인다”…홈플러스, 여름 먹거리 최대 50% 저렴하게

탁지훈 기자 승인 2022.08.04 08:24 의견 0
모델들이 4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바캉스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여름 대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휴가지 인기 메뉴인 BBQ부터 집콕족들을 위한 먹거리와 간식거리는 물론, 신선식품까지 총망라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의 휴가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홈플러스가 전개하는 바캉스 시즌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물가구조 大세일’ 콘셉트 아래 대규모 물량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

먼저 여름휴가 캠핑족들 위해 마련한 ‘BBQ 페스티벌’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멤버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정부 할당관세가 적용된 미국산, 호주산 소고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곡물 척아이롤(100g)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왕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새우, 생물새우, 손질붉은새우 등 해동, 생물 새우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찰진 육질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토종 자포니카 민물장어(500g)는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뚜기 구워먹는 치즈(125g)는 ‘1+1’에 판매하고, 대파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단 3일간 2000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족부터 집콕족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바캉스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연일 치솟는 물가에 휴가비까지 고민해야 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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