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빈 SNS)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8일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
코로나19에 확진된 배우 강기영과 군 입대를 앞둔 강태오를 제외한 유인식 감독, 박은빈,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4박 6일간의 포상 휴가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을 지닌 우영우 변호사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은 0.9%(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지난 9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안정적으로 12회에서도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시청자들의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9시 CGV 용산에서 드라마의 마지막회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스토리에서 200명, ENA에서 100명을 추첨하여 초청한다. 상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에이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과 EN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