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부동산원 신입사원들이 대구신망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과 함께 나눔과 상생의 가치 함양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9일 22년도 하반기 입사 신입사원 56명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양육시설 2곳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하반기 신입사원은 대구 소재 아동심리치료 및 재활사업 기관 2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안동 도정작업장에도 방문하여 정미소 청소와 쌀 배송지원 등에 일손을 보탰다.
한국부동산원 양기돈 부원장은 “우리 원 신입 직원들에게 이번 나눔 문화 체험이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