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메이드) 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시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변화의 시대’는 ▲풍요의 시대 ▲원정의 시대 ▲전쟁의 시대 3단계에 걸친 업데이트다. 게임 뼈대를 이루는 핵심 콘텐츠 얼리 게임(Early Game) – 미드 게임(Mid Game) – 엔드 게임(End Game)의 재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위메이드의 설명이다. 이날부터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제1장 ‘풍요의 시대’는 제작 편의성 향상과 사냥 보상 강화를 중점으로 한다. 사냥을 통한 제작 재료 획득처를 확대하고, 성물·신물 등급 장비 제작을 위한 핵심 재료에 조각 체계를 도입해 수급 난이도를 완화했다. 표국(월드) 거래소 시스템도 추가해 다른 서버 이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작 시 필요한 아이템 이름과 수량 정보를 표시하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창고에 보관 중인 아이템은 직접 꺼내지 않고 활용할 수 있게 변경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위메이드, ‘미르M’ 변화의 시대 열린다... 첫 시작은 ‘제작 콘텐츠 강화’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8.18 17:24 의견 0
(자료=위메이드)

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시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변화의 시대’는 ▲풍요의 시대 ▲원정의 시대 ▲전쟁의 시대 3단계에 걸친 업데이트다. 게임 뼈대를 이루는 핵심 콘텐츠 얼리 게임(Early Game) – 미드 게임(Mid Game) – 엔드 게임(End Game)의 재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위메이드의 설명이다.

이날부터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제1장 ‘풍요의 시대’는 제작 편의성 향상과 사냥 보상 강화를 중점으로 한다.

사냥을 통한 제작 재료 획득처를 확대하고, 성물·신물 등급 장비 제작을 위한 핵심 재료에 조각 체계를 도입해 수급 난이도를 완화했다. 표국(월드) 거래소 시스템도 추가해 다른 서버 이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작 시 필요한 아이템 이름과 수량 정보를 표시하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창고에 보관 중인 아이템은 직접 꺼내지 않고 활용할 수 있게 변경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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