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1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엔터주들이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성장 흐름을 증명함에 따라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트와이스 나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19일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4개사가 일제히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며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팬덤 확장이 매우 뚜렷해 고마진 지식재산권(IP) 매출 성장이 매우 양호하고, 전사 모두 원활한 아티스트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구간에서도 가장 선방할 수 있는 팬덤 산업”이라며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 조정이 충분했다”고 진단했다. 엔터4사의 합산 실적은 매출액 8404억원, 영업이익 1413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3%, 87% 늘어난 수준. 그는 “모든 지표가 업황의 호황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기대없던 2분기 호실적으로 연간 이익 추정치도 상방이 열렸다”고 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그 중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20% 이상 올려잡았다. 2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한 JYP엔터테인먼트가 3분기에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규 앨범 발매 및 글로벌 투어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인 것. JYP엔터는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2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트와이스의 신규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고 일본 현지 그룹인 니쥬의 첫 일본 아레나 투어, 스트레이키즈의 글로벌 투어가 지속될 것”이라며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널픽] 날아오르는 엔터주, JYP가 ‘탑’인 이유

박민선 기자 승인 2022.08.19 09:20 | 최종 수정 2022.08.19 10:06 의견 0

엔터주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1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엔터주들이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성장 흐름을 증명함에 따라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트와이스 나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19일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4개사가 일제히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며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팬덤 확장이 매우 뚜렷해 고마진 지식재산권(IP) 매출 성장이 매우 양호하고, 전사 모두 원활한 아티스트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구간에서도 가장 선방할 수 있는 팬덤 산업”이라며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 조정이 충분했다”고 진단했다.

엔터4사의 합산 실적은 매출액 8404억원, 영업이익 1413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3%, 87% 늘어난 수준.

그는 “모든 지표가 업황의 호황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기대없던 2분기 호실적으로 연간 이익 추정치도 상방이 열렸다”고 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그 중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20% 이상 올려잡았다.

2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한 JYP엔터테인먼트가 3분기에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규 앨범 발매 및 글로벌 투어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인 것.

JYP엔터는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2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트와이스의 신규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고 일본 현지 그룹인 니쥬의 첫 일본 아레나 투어, 스트레이키즈의 글로벌 투어가 지속될 것”이라며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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