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기수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비욘드이엔티)
유럽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기수(KISU)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기수 소속사 비욘드이엔티 측은 “기수가 오는 24일 새 앨범 ‘Cheese burger’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표할 ‘Cheese burger’는 무더운 여름 치즈버거와 함께 어우러지는 탄산음료처럼 청량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는 ‘Cheese burger’에 빗대어 위트있게 표현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 미니멀한 편곡이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멜로디가 포인트이다.
기수는 지난 18일에 새로운 음원의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SNS에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어 20일과 21일 신곡 'Cheese burger'의 티저영상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곡을 준비한 기수는 “이번에 발표될 신곡 ‘Cheese burger’는 기존의 발표된 곡들과 다르게 위트있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담은 곡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기수는 신곡 발매 이후 유럽투어를 비롯 아리랑 TV의 ‘LIVE ON’ 출연과 ‘KOCCA MUSIC STUDIO’에서 온라인 단독 콘서트의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신곡 ‘Cheese burger’는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