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기부 선행이 지구촌 곳곳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며 좋은 본보기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최근 인도네시아 연예매체 ‘Celebrates.id’는 “(6인의 연예인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 선행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항상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기부 선행을 펼치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 6인 중 한명으로 지민을 선정했다.
(자료=Celebrates.id)
매체는 “천사 같은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라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책걸상 교체와 교복비 지원 및 1억원의 기부금 기탁 등 지민의 기부 선행에 대해 알렸다.
(자료=@BTS_twt)
지민은 앞서 부산교육청에 1억원을 기탁한 데에 이어 전남도교육청에도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실천하는 선행에 대한 모범뿐 아니라 경상권과 전라권 지역간에 가교 역할을 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또한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을 쾌척해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한 선행에 나서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10월 발생한 ‘정인이 사건’으로 인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 이는 각국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까지 불러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10월 13일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모임은 1억 원 이상을 일시나 누적으로 기부한 후원자 혹은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만 가입할 수 있다.
(자료=@BTS_twt)
이처럼 ‘천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지민의 꾸준한 선행에 영감을 얻은 팬들 또한 수많은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지민 팬덤 ‘JIMIN UNITED’는 SNS를 통해 팔레스타인 암환아들을 위한 기부 소식을 알려왔다.
(자료=@BTS_twt)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 지민의 생일을 시작으로 12개월간의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백신 기부, 멸종위기 동물 보호와 터키와 호주, 레바논, 필리핀 등지에 이어 가자 지역이나 우크라이나 등의 분쟁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던 터라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K팝 대표 아티스트 지민은 음악과 무대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실천하는 모범 선행으로 팬들에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