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월12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SDC 2022)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개발자들의 모임인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SDC 2022)를 미국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개발자들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연결을 경험하고 개발자들 간의 교류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SDC 2022’를 오는 10월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진화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소개하고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SDC에서 다양한 기기들의 직관적인 연결로 스마트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할 예정이다. 전사 공통 플랫폼에서 정재연 상무, 마크 벤슨 총괄, 타이젠 TV 에코시스템에서 김용재 부사장, 갤럭시 고객 경험 혁신에서 정혜순 상무, 미래 대응 기술에서 승현준 소장 등 분야별로 삼성전자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각 분야의 전략을 알린다. 이번 SDC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기술 세션이 진행된다. 원 U15와 스마트싱스, 빅스비, 타이젠, 삼성 월렛 등 삼성의 최신 플랫폼과 협력 중인 파트너사들의 에코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인 모스콘 센터 내 테크 스퀘어에서는 대면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싱스로 구현한 다양한 일상 속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자들 간의 교류를 돕기 위한 모임도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자들은 ‘코드 랩’ 사이트를 통해 코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 개발자들의 축제 ‘SDC 2022’ 개최…“스마트싱스 연결 선보여”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9.07 14:08 의견 0

삼성전자가 10월12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SDC 2022)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개발자들의 모임인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SDC 2022)를 미국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개발자들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연결을 경험하고 개발자들 간의 교류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SDC 2022’를 오는 10월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진화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소개하고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SDC에서 다양한 기기들의 직관적인 연결로 스마트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할 예정이다.

전사 공통 플랫폼에서 정재연 상무, 마크 벤슨 총괄, 타이젠 TV 에코시스템에서 김용재 부사장, 갤럭시 고객 경험 혁신에서 정혜순 상무, 미래 대응 기술에서 승현준 소장 등 분야별로 삼성전자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각 분야의 전략을 알린다.

이번 SDC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기술 세션이 진행된다. 원 U15와 스마트싱스, 빅스비, 타이젠, 삼성 월렛 등 삼성의 최신 플랫폼과 협력 중인 파트너사들의 에코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인 모스콘 센터 내 테크 스퀘어에서는 대면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싱스로 구현한 다양한 일상 속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자들 간의 교류를 돕기 위한 모임도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자들은 ‘코드 랩’ 사이트를 통해 코딩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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