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KB 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과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KB생명보험) 내년 'KB라이프생명'으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있는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임직원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1일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원라이프데이 One Life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라이프데이는 키움히어로즈를 후원하고 있는 KB 생명보험이 임직원 대상으로 매년 야구 관람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파트너데이로 올해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 경기 전에는 윤종규 KB 금융지주 회장이 시구에 나서며 KB 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 이와 함께 내년 KB 라이프생명 출범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소개와 전광판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KB 생명보험 관계자는"양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화합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은 원활한 통합과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IT, 업무공간과 같은 인프라의 물리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화학적 통합을 위한 임직원 대상 ‘한마음 비전 워크숍’워크숍’, ‘응원 커피차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KB라이프생명’ 출범 D-100, 시구 나선 윤종규 KB금융회장

윤종규 KB 금융 회장, 양사 통합을 응원하는 시구 진행

박민선 기자 승인 2022.09.21 09:22 의견 0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KB 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과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KB생명보험)


내년 'KB라이프생명'으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있는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임직원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1일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원라이프데이 One Life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라이프데이는 키움히어로즈를 후원하고 있는 KB 생명보험이 임직원 대상으로 매년 야구 관람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파트너데이로 올해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 경기 전에는 윤종규 KB 금융지주 회장이 시구에 나서며 KB 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

이와 함께 내년 KB 라이프생명 출범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소개와 전광판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KB 생명보험 관계자는"양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화합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은 원활한 통합과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IT, 업무공간과 같은 인프라의 물리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화학적 통합을 위한 임직원 대상 ‘한마음 비전 워크숍’워크숍’, ‘응원 커피차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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