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아이돌 랭킹 1위에 79주 연속 오르며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네한, 비한)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뷔는 2만 1042표를 획득하며 79주 연속 ‘K팝 남자아이돌’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비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20대 배우 부문 투표에서 1만 5964표를 획득하며 7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아이돌, 연기 부문에서 모두 인기 랭킹 1위를 장기간 독주하고 있다. 또 다른 인기랭킹 사이트 ‘K-팝쥬스’에서는 데일리는 물론 연간, 월간, 주간 모두 가장 많은 득표로 인기랭킹 1위를 고수,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다양한 K-컬처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 K-board에서는 장기간 꽃미남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일본 연예인들을 제치고 개인으로는 구글 재팬,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뷔가 표지를 장식한 보그코리아 10월호는 일본 최대 온라인 판매처인 라쿠텐(Rakuten)을 비롯, 큐텐(Qoo10), 아마존재팬, 재팬뮤직 등에서 단 몇 시간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확보한 수량의 부족으로 일시품절과 재입고를 거듭하기도 했다.
이처럼 뷔는 가수뿐 아니라 연기, 모델, 예능 등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올라운더다. 일본의 팬들도 뷔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