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사상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Sweet Night’이 2억 6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뷔의 또 다른 OST ‘Christmas Tree’와 더불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드라마 OST 톱 3’에서 1, 3위를 차지했다. 뷔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Sweet Night’은 공개 후 각국의 차트를 장식하며 솔로곡 최고의 기록인 119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한 곡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영국 미디어에서 발표한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톱 10’에서 5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캐럴송으로 발표된 곡은 아님에도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곡 타이틀, 무엇보다 뷔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분위기와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료=@BTS_twt) 전 세계적인 K드라마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Sweet Night’은 K팝 팬들을 K드라마로 유입시켜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K드라마와 관련된 키워드에 ‘뷔’와 ‘Sweet Night’이 1, 2위를 차지했다. (자료=@BTS_twt) 국내외 미디어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타임(TIME)는 “뷔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Sweet Night’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로 쓴 가사는 남자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세운 5가지 기록”이란 기사를 통해 대중적인 성공을 극찬했다. 실키한 보컬과 뛰어난 연주 실력의 R&B 뮤지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은 ‘Sweet Night’을 듣고 “대단한 곡이다. 뷔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멋지다”는 감상평과 함께 뷔와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OST ‘Sweet Night’, 캐럴송으로도 ‘찰떡’...5가지 기록은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1.25 09:4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사상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Sweet Night’이 2억 6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뷔의 또 다른 OST ‘Christmas Tree’와 더불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드라마 OST 톱 3’에서 1, 3위를 차지했다. 뷔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Sweet Night’은 공개 후 각국의 차트를 장식하며 솔로곡 최고의 기록인 119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한 곡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영국 미디어에서 발표한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톱 10’에서 5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캐럴송으로 발표된 곡은 아님에도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곡 타이틀, 무엇보다 뷔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분위기와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료=@BTS_twt)

전 세계적인 K드라마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Sweet Night’은 K팝 팬들을 K드라마로 유입시켜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K드라마와 관련된 키워드에 ‘뷔’와 ‘Sweet Night’이 1, 2위를 차지했다.

(자료=@BTS_twt)

국내외 미디어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타임(TIME)는 “뷔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Sweet Night’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로 쓴 가사는 남자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세운 5가지 기록”이란 기사를 통해 대중적인 성공을 극찬했다.

실키한 보컬과 뛰어난 연주 실력의 R&B 뮤지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은 ‘Sweet Night’을 듣고 “대단한 곡이다. 뷔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멋지다”는 감상평과 함께 뷔와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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