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대표 이미지. (자료=넥슨)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주요 게임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게임임을 입증하고 있다.
넥슨은 '던전앤 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대상'과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24일 출시한 '던파모바일'은 수동 전투를 통한 액션성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이용자 친화적 설계로 주목받았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 DNA를 성공적으로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원작과 별개의 캐릭터와 독자적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면서 '던파모바일'만의 색깔도 드러냈다.
'던파모바일'은 지난달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넥슨의 '블루아카이브'도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블루아카이브'는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에서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과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2022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상-캐릭터 분야', '인기게임상' 등을 받았다. 블루아카이브를 개발한 김용하 넥슨게임즈 PD도 '우수개발자상'을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용자분들께서 올해 ‘던파모바일’과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께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