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전산자원 기부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이 지역 소외 계층 삶의 개선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 DL건설은 지난달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DL건설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의 전산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PC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해당 기관은 기부 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DL건설,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전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07 08:49 의견 0
지난 11월 23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전산자원 기부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이 지역 소외 계층 삶의 개선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

DL건설은 지난달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DL건설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의 전산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PC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해당 기관은 기부 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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