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병원 전경. (사진=강북연세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강북연세병원'이 ‘당뇨와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개최한다. 강북연세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1시 강북연세병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당뇨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제는 '당뇨와 대사증후군 바로알기', 내과전문의 윤태욱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당뇨와 대사증후군의 발병 원인과 진단, 관리방법까지 고루 다뤄진다. 최근 들어 당뇨는 물론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뇌혈관계 위험인자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는 일반인보다 3배~5배까지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와 대사증후군이 모두 있는 경우,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식사, 운동, 비만, 음주, 흡연 등 전방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당뇨와 대사증후군은 예방과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건강강좌를 준비하게 됐으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사전 등록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연세병원, ‘당뇨와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개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1.03 16:07 의견 0
강북연세병원 전경. (사진=강북연세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강북연세병원'이 ‘당뇨와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개최한다.

강북연세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1시 강북연세병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당뇨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제는 '당뇨와 대사증후군 바로알기', 내과전문의 윤태욱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당뇨와 대사증후군의 발병 원인과 진단, 관리방법까지 고루 다뤄진다.

최근 들어 당뇨는 물론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뇌혈관계 위험인자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는 일반인보다 3배~5배까지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와 대사증후군이 모두 있는 경우,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식사, 운동, 비만, 음주, 흡연 등 전방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당뇨와 대사증후군은 예방과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건강강좌를 준비하게 됐으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사전 등록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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