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 뉴스 MBN 캡처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 중 1명이 수억 원을 내게 됐다. 문제의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는 SK 최태원 내연녀의 임신과 관련해 루머를 양산한 바 있다.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가 수 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된 이유는 30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63세 여성 A씨는 지난 18일 SK그룹 최태원 회장 내연녀 김희영(43)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억7천300만 원을 내라는 판결을 받았다. A씨 외에도 악플러 8명이 배상 판결을 받았다. SK 최태원 내연녀 관련 악플을 단 A씨는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함께 봉사단체를 했던 인물이다. A씨는 최태원 회장이 2015년 말 언론을 통해 김희영 이사장과의 관계와 혼외자를 고백하면서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사진=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 뉴스 MBN 캡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SK 최태원 내연녀 관련 악플을 위해 온라인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회원들에게 악플을 독려했다.  특히 A씨는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와 김희영 이사장의 개인정보들을 악플에 썼다. 최태원 회장이 감옥에 있을 때, 특별면회 시간에 김희영 이사장을 임신시켰다는 루머도 썼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한 기자에게도 악플을 달아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해당 기자에게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을 만나게 한 꽃뱀 등의 표현을 썼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관장과 결혼했고, 3남매를 낳았다. 노소영 관장은 이혼 성립을 거부하고 있어,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SK 최태원 내연녀, 임신을 감옥에서?...루머 쓴 악플러 수억원 내라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의 최후
SK 최태원 내연녀, 루머 양산한 악플러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9.30 11:17 | 최종 수정 2139.06.29 00:00 의견 0
사진=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 뉴스 MBN 캡처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 중 1명이 수억 원을 내게 됐다. 문제의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는 SK 최태원 내연녀의 임신과 관련해 루머를 양산한 바 있다.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가 수 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된 이유는 30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63세 여성 A씨는 지난 18일 SK그룹 최태원 회장 내연녀 김희영(43)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억7천300만 원을 내라는 판결을 받았다. A씨 외에도 악플러 8명이 배상 판결을 받았다.

SK 최태원 내연녀 관련 악플을 단 A씨는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함께 봉사단체를 했던 인물이다.

A씨는 최태원 회장이 2015년 말 언론을 통해 김희영 이사장과의 관계와 혼외자를 고백하면서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사진= SK 최태원 내연녀 악플러 뉴스 MBN 캡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SK 최태원 내연녀 관련 악플을 위해 온라인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회원들에게 악플을 독려했다. 

특히 A씨는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와 김희영 이사장의 개인정보들을 악플에 썼다. 최태원 회장이 감옥에 있을 때, 특별면회 시간에 김희영 이사장을 임신시켰다는 루머도 썼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한 기자에게도 악플을 달아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해당 기자에게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을 만나게 한 꽃뱀 등의 표현을 썼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관장과 결혼했고, 3남매를 낳았다. 노소영 관장은 이혼 성립을 거부하고 있어,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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