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르헨제이)
비건브랜드 마르헨제이가 베우 설인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마르헨제이 뮤즈 설인아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마르헨제이 랜드(MARHEN.J LAND)’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설인아와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행사는 작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류페스티벌 행사에 이은 두 번째이다.
작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라구나 아트리움(LAGUNA ATRIUM) 센트럴 파크 몰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몰 5층까지 발디딜틈 없이 가득 들어찬 팬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마르헨제이를 전개 중인 알비이엔씨 조대영 대표는 “작년 7월 뮤즈인 배우 설인아와 함께한 인도네시아 행사에서 받았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카르타를 재방문을 하게 되었다”라며 ”멀리서 사랑해 주시는 해외 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덕분에 브랜드가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더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마르헨제이는 올해 5월 서울 성수 연무장길 플래그십 스토어 정식 오픈에 이어 6월 1일에는 인도네시아 Mall Of Indonesia에 14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